• [일상]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기(노스포)2017.07.05 P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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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딱 생각했던것 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디즈니 마블 영화 특유의 단점이 나오더군요.

빌런 매력못살리기

개인적으로 디즈니 MCU 빌런 중에서 로키 뺴고는 매력적으로 살린 빌런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이번 빌런의 매력도는 느끼기엔 토르2의 말레키스 아이언맨2 위플래쉬 가오갤 1  로난 정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이더맨 2의 닥터옥토포스만큼의 매력을 살렸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충분히 닥옥만큼 매력을 끌 수 있는 케릭터여서 그런지 좀 아쉽더군요.

디즈니 마블 영화에서 로키 만큼 매력적인 빌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 2 개
샘스파보다 훨씬 재미없대서 걱정하고 봤는데 저도 엄청 재밌게 봤네요
저연령층 까지 공략해야 되고 2차산업 피규어나 장난감까지 계산해서 너무 강력한 빌런이나 어둡거나 히어로 쌈싸먹을 정도의 매력적인 빌런은 안만들고 성인층들이 느끼기에 아쉬운 부분이 애들에게는 적당할수도 있기에 카더라통신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무조건 히어로중심적이야 되고 고만고만한 빌런들이 후반부에 쉽게 무너져야 되는 공식을 아마도 깨뜨리지는 않을듯 mcu가 감독 조지는데는 일가견이 있어서 허락도 안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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