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맛간영상들 ] 친한 길고양이가 있는데 자꾸 들러붙다가도 깨물고 그럽니다2012.05.07 AM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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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쓰담쓰담 하는데 갑자기 팔을 콱 물어서 피났음...
근데 어제 아침에는 또 다리에 부비부비하고.. 뭐임
댓글 : 10 개
발정기
고양이가 얀데레네요 ㅎㄷㄷ
키우던 고양이도 그랬네요
머리근처에 손을 올리면 위에 영상처럼 꼬리를 휘두르고 으르렁거리다
갑짜기 쌔게물때도있고 그럽니다ㅋ 그냥 고양이 특성이라 생각하시면됨
그리고 들러붙어 몸을 비비는건건 관심이있고 친해지자는 행동입니다
  • Uriel
  • 2012/05/07 AM 05:06
고양이는 앞발을 드는게 공격이라서 손을 머리에 가져가면 안됩니다
고양이 : 니가좋아서 딱히 이러는건 아니니까
서열화아닌가 시픔
그럴때 필살 궁댕이팡팡(암컷한정ㅋㅋㅋ)
먹이 가지고 오게
나도 언제 봤다고 나봤는데 도망가지도 않고 계속 말걸길래 나고 답해주니까 배를 벌러렁 오픈베타하길래 쓰담쓰담해주다가 꼬셔볼려고 오빠집에 가자 하면서 고양이를 들었더니 손톱세우고 깨물더라구요ㅜㅜ 나쁜년 튕기기는
고양이는 변태라...

좋은게 절정에 달하면 물어버림...

교미후 숫컷 콧등이 까졌길래 찾아보니... 암컷한테 물린다고...

숫컷도 암컷 목덜미 물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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