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 [설국열차] 내 한줄평2014.04.07 PM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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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재, 재미있는 전개, 생각해볼만한 메시지. 아쉬운 관객반응'


이게 뭐가 재미없단거지? 라는생각을 내내 하면서 본영화.

봉준호가 생각보다 생각이 깊은 영화감독이네요
댓글 : 13 개
기승전콜라
물론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루레이 빨리 내줬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제일 장르물 잘 찍는 감독
국내에서 930만 관객 찍었는데, 납득 될 정도로 좋은 작품임.
제작비가 더 있었으면 객차를 좀 더 늘릴 수 있었을 거라는데.... 못 봐서 아쉬움......
시간하고 돈이 없어서 촬영이 넘 타이트했다고 하네염. 여유가 있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왔을지도
한 예로 원래는 살아있는 각종 동물이 있는 객차도 넣으려다가...

돈과 시간 떄문에...
마지막 차량에 도달할 무렵부터 아쉬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중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저도 쫌 아쉬움
저비용 고효율 감독과 작품
전 전체 흐름을 떠나서 너무 자잘한것하나하나 의미부여하는게 좀 싫든데..
여태껏 본 영화중에 가장 재미없던영화..
특히 송강호연기가 보는 내내 거슬렸음
이건뭐 액션도아니고 판타지도아니고 철학이라보기도 애매한
감시자들 이딴 흔한 한국 쓰레기영화보단야 재밌을듯
잼났음..근데 생각외로 스케일이 작았음. 진짜 딱 전철 수준의 길이라니...--;
미국대장님이 주연이라는 거부터 충격
이정도 영화면 한국 감독이 만든 영화 치곤 넘 잘만든 영화 아닌가요 전 존 나 재밌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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