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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스포주의) 클로버필드10번지 와 문제의 포스터2016.04.17 AM 01:24
전부터 포스터가 스포다 포스터가 스포다 했는데 일반 극장에 걸려있는 포스터가아니라 이걸 말한거였군요 ㅋㅋㅋ
심지어 마지막장면 ㅋㅋㅋ...
한줄평으론 - 계속되는 설상가상에 임기응변에 능해지는 여주
10점만점에 7.5점 정도가 적당하네요. 너무 극찬일색을 보고 가서 그런지 약간 실망했으나
영화 내내 쫄깃 쫄깃 한맛은 확실히있습니다
마지막엔 너무 대놓고 보여줘버리거나 블록버스터틱 해지는것만 빼면말이죠
댓글 : 14 개
- 빵벅자
- 2016/04/17 AM 01:26
일단 스포라길래 본문 안읽고 덧글 적습니다.
스포주의라고 하셨으면서 이미 제목에다가 스포 그 자체의 포스터 라고 적어 두시면
어떻게 합니까...
스포주의라고 하셨으면서 이미 제목에다가 스포 그 자체의 포스터 라고 적어 두시면
어떻게 합니까...
- Defeat Jackson
- 2016/04/17 AM 01:29
위 포스터는 스포포스터라서 공식 배급사 에선 전부 삭제되고 구글링해야 나오는 포스터 인데... 그럼 뭐라고 해야되나요? 제목에 포스터이미지가 나와있는것도 아닌데 문제 없지 않나요..
- 빵벅자
- 2016/04/17 AM 01:41
음 이미지가 안보이니까 문제가 없을수도 있는데
포스터를 보고 아 저게 스포일러인가 저게 스포일러인가 하고 유추해 버릴수도 있어서 적어 봤습니다. 공식 배급사에서 까지 삭제 하는 포스터라면 문제가 확실히 있긴 하겠네요
포스터를 보고 아 저게 스포일러인가 저게 스포일러인가 하고 유추해 버릴수도 있어서 적어 봤습니다. 공식 배급사에서 까지 삭제 하는 포스터라면 문제가 확실히 있긴 하겠네요
- Defeat Jackson
- 2016/04/17 AM 02:21
스포가 싫으면 스포주의란걸 보고 안누르면 되는....ㅋㅋ
- 에드몽 당테스
- 2016/04/17 AM 01:47
막판에 헛웃음만 나와서 원...
클로버필드 제목과 아~무런 연관도 없음.
전작의 떡밥류 영화의 즐거움을 찾는 팬들을 위한
말그대로 일종의 서비스 영화 10점만점에 6.8점.
클로버필드 제목과 아~무런 연관도 없음.
전작의 떡밥류 영화의 즐거움을 찾는 팬들을 위한
말그대로 일종의 서비스 영화 10점만점에 6.8점.
- 글리젠 마이스터
- 2016/04/17 AM 01:47
여주가 맥가이버 성향이 강하죠
위기 상황에서 무었이든 활용한다!
위기 상황에서 무었이든 활용한다!
- 사랑이와 라온이
- 2016/04/17 AM 01:55
클로버필드와 왜 관련이 없다는겐지...
결국 1의 거대괴수도 외계생명체였던거고 1은 그 생명체에게 공격받은 모습들이 찍힌 기밀 비디오테잎이었고 이번2편은 또 다른곳에서 일어난 관련사건을 다룬거니 충분히 관련된다고 봅니다.
모든건 3를 위한 거대한 떡밥인것
결국 1의 거대괴수도 외계생명체였던거고 1은 그 생명체에게 공격받은 모습들이 찍힌 기밀 비디오테잎이었고 이번2편은 또 다른곳에서 일어난 관련사건을 다룬거니 충분히 관련된다고 봅니다.
모든건 3를 위한 거대한 떡밥인것
- 에드몽 당테스
- 2016/04/17 AM 01:58
'클로버필드는 심해에서 올라온 괴수'라는 설정으로 여러 마케팅을 했죠
이번 영화는 전혀 다른설정이구요. 설정이야 시나리오 작가들이 붙이면
뭔들 못하겠습니까만...
이번 영화는 전혀 다른설정이구요. 설정이야 시나리오 작가들이 붙이면
뭔들 못하겠습니까만...
- 쿠와와왕
- 2016/04/17 AM 02:12
?? 10번지도 개봉 전 마케팅한거 보면 전작이랑 같은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하워드도 전작 마케팅할 때 써먹었던 떡밥회사 관계자로 연관시켜서 마케팅했고요
그리고 심해떡밥도 그 마케팅에서 나온 회사에서 추측만 가능한거라서 뒷편에서 풀기 전 까지는 아직 모르는 거고요
하워드도 전작 마케팅할 때 써먹었던 떡밥회사 관계자로 연관시켜서 마케팅했고요
그리고 심해떡밥도 그 마케팅에서 나온 회사에서 추측만 가능한거라서 뒷편에서 풀기 전 까지는 아직 모르는 거고요
- GOODBYE GENO
- 2016/04/17 AM 02:2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마케팅 하는 것이 클로버필드의 본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심해에서 올라오던 외계에서 내려오던
땅을 뚫고 올라오던....떡밥을 시청자(?)들이 풀면서 영화에 대한 내용을 알아내는 마케팅 방식이요
심해에서 올라오던 외계에서 내려오던
땅을 뚫고 올라오던....떡밥을 시청자(?)들이 풀면서 영화에 대한 내용을 알아내는 마케팅 방식이요
- 에드몽 당테스
- 2016/04/17 AM 02:29
그렇죠ㅎㅎ클로버필드 제목은 이런식의 떡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면 될거같아요 전작과 연계성을 찾기보다는요.
그럼점에 있어서 이번작의 마케팅은 '클로버필드'가 차근차근
치밀하게 떡밥마케팅을 펼친것에 비해 강도도 약하고 방향성도
다르더라구요 좀 급하게 했다는 느낌?
상위 포스터 하나로 키포인트가 풀린것도 그렇고..
오히려 너무 꽁꽁숨겨놓은걸 찾은 유트브영상 자체조차도
홍보의 일환으로 보일정도입니다
보면 될거같아요 전작과 연계성을 찾기보다는요.
그럼점에 있어서 이번작의 마케팅은 '클로버필드'가 차근차근
치밀하게 떡밥마케팅을 펼친것에 비해 강도도 약하고 방향성도
다르더라구요 좀 급하게 했다는 느낌?
상위 포스터 하나로 키포인트가 풀린것도 그렇고..
오히려 너무 꽁꽁숨겨놓은걸 찾은 유트브영상 자체조차도
홍보의 일환으로 보일정도입니다
- 간G나게
- 2016/04/17 AM 02:12
아예 클로보필드란 타이틀을 떼어버리고 봤다면 정말 찰진영화임
그리고 떡밥으로 검색하시면 .... 제작진들이 전편이상으로
영화 외적으로 찰지게 숨겨두고 ..... 그걸 찾아내는 덕후들
그리고 떡밥으로 검색하시면 .... 제작진들이 전편이상으로
영화 외적으로 찰지게 숨겨두고 ..... 그걸 찾아내는 덕후들
- Defeat Jackson
- 2016/04/17 AM 02:22
쭉 봤는데 필요이상에 병적으로 숨겨뒀더군요 ... 블랙옵스를 보고 비슷하게한듯
- 아이기나
- 2016/04/17 AM 02:15
클로버필드란 개념자체모르고 그냥 봤습니다
굉장히 흥미진진했는데 여주가 탈출하고 난 이후 이상한 비행선을
그냥 헬기일거야 생각하고 쭉봐왔는데 왠 외계인까지....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반전의 반전의 통수까지 치는 영화는 생소해서 재밌게봤네요
굉장히 흥미진진했는데 여주가 탈출하고 난 이후 이상한 비행선을
그냥 헬기일거야 생각하고 쭉봐왔는데 왠 외계인까지....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반전의 반전의 통수까지 치는 영화는 생소해서 재밌게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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