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SK의 코시 우승은 물건너 갔네요.2018.11.09 PM 10:2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45E2A0B0-DA08-41C7-8373-934B37B7DBB7.jpeg


8A9A0F6B-8B44-432A-9823-30C3C4C7E77F.jpeg

 

 

 심판이 이미 두산 편인데 어케 이기나요.

진짜 심판은 그 이름에 걸맞게 공평해야 하는데 스트존이 거의 두산존이네요.

이러니 SK는 점수내려면 홈런밖에는 확실한 방법이 없는거죠.

개빡치네 진짜.

댓글 : 9 개
인천에서 끝낼 수 없어!! 라는 KBO의 혼이 실린 주작이네요.
이 정도로 일관성있으니까 오히려 귀엽습니다.
???:잠실은 돈이 됀다구
두산 공격일 때가 수비가 SK란 말인데 볼 잡아준데 저거란 말이죠,,?
위에 스트잡아주는게 볼 잡히네요;;
두산 공격할 때 완전 스트라이크인데 볼잡아준게 한두개가 아닌듯
KBO가 'KBO' 했을뿐
양의지가 프레이밍만 하면 다 잡아줌...
근데 이재원이 프레이밍 진짜 못하긴 합니다.

아까 산체스 포크볼 덮는 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양의지한테 속는 심판도 문제이긴 한데.
프로야구의 잔치인 한국시리즈 중엔 다른 어떤 말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KBO의 방침에 어긋나는 글이로군요.
일개 야구팬이 내는 의견도 안된다는 게 KBO의 의견이면 팬은 왜 있어야 됩니까??
적어도 자기 팀에 대한 의견 정도는 내게 해줘야죠.
한국 시리즈가 프로야구의 잔치 인 것은 알고 있는데 코시가 프로야구의 잔치 인 만큼 심판은 더 공정하게 해줘야 하겠죠??
반대로 프로야구의 잔치인 한국시리즈에서 심판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건 더이상 한국시리즈를 이행해 나갈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두산 팬이신 것 같은데 자기 팀 응원하는 것은 좋지만 옳고 그른 것은 좀 구별해 가면서 응원하셨으면 좋겠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