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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손나 민망했던 추억2011.08.04 PM 03:18
일병 휴가 나오고 지하철 타서 집에가려던중
칭구를 만나 같이가던때
지하철역 상가쪽 걷는도중에 미아찾기 방송이 나오는거임
몇살짜리 꼬맹이 찾는다는 방송을 들은 직후
난 친구에게(그때 군복)
"난 열짤인데~" 이랬슴..
그 말을 할 때 우연히 나랑 내 친구 옆을 지나가던 여고생들
나랑 눈 마주치고 자지러짐 ㄱ-
댓글 : 1 개
- 쁘앙
- 2011/08/04 PM 03:3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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