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슈퍼스타 k3 감상평..2011.10.01 A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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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투표는..

김도현, 울랄라세션, 투개월 했음..



김도현 정말 얘는 더 다듬으면 노래 엄청 괜찬을듯함..밴드를 해도 괜찬고 솔로를 해도 괜찬고..
문제는 외모인대..요즘은 외모그닥 안따지니까..고딴건 패스..파워풀한 보컬...너무 괜찬은듯..




울랄라세션...역시 뭐 아카펠라 그룹답게 화음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특히 퍼모먼스 부분은 예선때부터
봐왔지만 버스커버스커즈랑 해서 최고인듯..헤이즈는 약간 부족하달까...매번 비슷한 퍼포먼스..




투개월...ㅋㅋㅋㅋㅋㅋㅋ 아 김예림...얘는 카메라 마사지를 잘받는걸까 아니면 혹은 미국예선은 훼이크였을까
하는 생각 마구마구 들고 있음..원래 이쁜대 미국예선때는 훼이크 였던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음..
신지수랑 같은 방을 써서 그런지 신지수랑 비슷해지는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 암튼 포스터보다 더 이뻐졌음;;
도대윤도 노래 잘하던대..목소리가 개성있는 목소리..요즘 흔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톤이 좋다고 해야하나 암튼 좋았음..둘이 잘 어울리는대-_-




신지수는 너무 욕심을 내는듯함..얘 목소리도 개성있고 좋은 톤인대..나나나는 선곡에좀 무리수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음... 지금 상황은 지도 알겠지.. 솔직히 이정아와 함께 1차탈락에 가장 근접한 인물..악마편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예선에서 솔직히 좀 무리했음;; 춤도 무리수...암튼 뭐 시청자의 판단!!


이정아도 이뻐졌고..선곡도 좋았고 느낌도 괜찬았음..원래 약간 그런 음악이랑 좀 맞는거 같은 느낌..근대 예선보다
훨씬 밝은 분위기라서 그런지 보기도 좋았음..


크리스티나..주의깊게 못들어서 패스..잘 어울리는거 같긴한대...


크리스..역시 팝송미션이 괜찬을듯함..어쩔수 없음. 존박과 비교하면 순수 미국인이라서 한글이 안되는건
감안해야하지만..역시 우리나라 오디션 프로그램이니..한글은 어쩔수없이 해야지..ㅠ.ㅠ 좀더 연습만 하면 될탠대..


헤이즈..역시 관심있게는 못봤음..솔직히 힘도 떨어졌고 예전만큼의 흥도 없었음..안무 역시..밴드니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는대..똑같은 안무라서 별로 맘에 안들었음 눈에 안들어옴..파워풀한 보컬도 아니였고..


이건율은 무난한듯한 심사평처럼 외모도 무난하고 노래도 무난하고..순진한 어린양에게 제일 무섭다는 그...교회오빠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터버스터즈 밴드에서는 아마도 헤이즈보다 버스터버스터즈가 오래갈듯..자기만의 색갈이 너무 강렬하고
김광진 말대로 좋은 편곡능력을 가지고 있는애들인듯..계속 보고 싶은 느낌이랄가..


민훈기...오늘은 그냥 노래 잘하는 동내 친구같은 느낌...예선보다 덜한듯..무난한 선곡을 해서 그런가..




암튼..작년보단 몇몇빼곤 수준이 별로인듯..
댓글 : 9 개
솔직히 슈스케3 우승자가 누가 되든간에
2기때 보다 더 빠르게 기억속에서 사라질꺼 같네요.
정말 스타성이 느껴지는 애들이 없는거 같음....
이정아는 수수한게 더 잘 어울리는데ㅠㅠ

하튼 울랄라세션 대박 대전의 자존심
투개월 탑원 가자!
전 신지수, 울랄라, 투개월 찍구.
엄마는 크리스, 김도현 ㅋㅋㅋ
탑4 정도는 눈에보이네요~ 어차피 그날 그날 실력은 문자투표에 크게 영향 안주니...
제가 볼때도 이승철씨 말처럼 투개월은 사람을 홀리는듯 주목하게 하는 색깔이 있는 팀 같습니다 . 그런데 옆에 남자애가 생방송에서 실수 할듯이 불안불안한 모습이

보면서도 걱정되더군요.. 이번 1등은 울랄라 세션 뭐.. 말이 필요 없는 무대 였습니다
도현이는 진짜 잠깐 허각의 냄세가
전 오늘 투개월을 바라본 눈은 윤종신하고 비슷..... 어색돋았달까 막 띄워준만큼 기대한만큼은 못뽑는다는 느낌이 ㅠㅠ
이건율 교회오빠 느낌에 동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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