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영화 127 Hours 몸이 움찔움찔한 장면.swf

[Lukaku]

그 김생민이 영화리뷰해주는 그거보고
엄청재밌어보였는데 막상결말보고 .........ㅡㅡ

[김 탱구]

으아... 가슴 움켜쥐고봤네

[아 이유]

으아아아

[큐리안네일]

저게 실화라는게 사람 골때림...집나가면 개고생이여.ㅠ.ㅠ...타인의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느낄수 있는 몇안돼는 사람중 1인으로 저런영화보는게 고통스러움..ㅠ.ㅠ..하지만 그래도 봄~

[지징]

아.. 끝까지 못보겠습니다..

[무정지로]

무슨상황인지....
내용 설명좀 해주세요 ㅎ
쳐다보는 아이는 왜 웃고있고, 자기 팔가지고 무슨 시술하면서 어떤 상황을 대처하는거 같은데 설명좀 ㅎㅎ

[mk10]

아 정말 보기힘든장면...

[분리 배출]

무정지로 // 저 내용은 모르겠는데 몇년전에 암벽등반하다가 팔이 껴버려서 탈출 못하고있었는데 칼로 껴버린 자기 팔 잘라서 죽을뻔한 상황에서 살아나온 뉴스를 들은거같네요.
전문가얘기로는 팔 안잘랐으면 죽었을거라고..

[티이롱]

와 손발 오그라드는거 참으면서 억지로 다 봤더니 식은땀 나네

[분리 배출]

근데 저거 몇번 기절하고도 남을거같은데;; 한두번에 푹 쑤시는것도아니고 자기팔을 맨정신으로 어떻게 잘라..

[용자에요]

아 중간에 스킵함

[젠장!!젠장]

실화죠.

[천국의눈물]

정말 사람이 살려고 하면 뭐든 할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영화...

[Purple Heart]

신경 짜르는 장면이 진짜 ㅠㅠ

[청오리]

으.. 신경 끊는 장면이 너무.. 으...

[†AUDIR8]

으;;;; 이것만 보는데도 레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