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갈수록 라노벨 시장은 미소녀&여동생 으로 포화 중이네요2012.05.19 AM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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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는 볼게 많았는데

결국 지금 챙겨보는 라노벨은 풀메탈패닉 하나뿐.

이것도 본편이 완결나서 아쉽네요. 빨리 후속작 정발해달라능 헠헠



2. 국산 라노벨 브랜드인 시드노벨은

처음 나온 당시 초인동맹 같은 히어로물이라던가

해한가 같은 이게 왜 라노벨플랫폼으로 나온거지? 싶은 작품이라던가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이 많았는데

결국 실험은 실험이고 (아 초인동맹이 실험작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도 재밌게 봤음요.)

지금 라노벨 시장을 장악하는 건

학원물, 여동생물과 미소녀 동물원. 'ㅅ'




3. 그리고 여동생물만 나오면

작품이나 그걸 보는 사람이나 싸그리 개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데

뭐 취향이 취향인거고

뭘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겟네요.

취향은 존중해 달라능.


(그러고보니 제가 마지막으로 본 여동생물이 쵸콧토시스터즈 였던가.

그건 훈훈한 치유계 였지 말입니다.)
댓글 : 7 개
쵸콧토시스터(?)가 여동생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왔던 거 맞나요??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beliron-//남주가 산타에게 여동생을 달라고 빌었던게 10년뒤인가? 진짜 산타가 여동생을 배달해주는 그런 훈훈한(?) 만화였죠 ㅋ
뭐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자면, 역시 판매량이 문제인걸까요.
전설의 용사의 전설이라던지... 뭐 재미있는 노벨 찾아보면 어느정도 있긴 있습니다 하앜...
부기팝이라던가, 키노라던가 뭐 이런 류의 라이트 노벨을 찾기에는 너무 편향된 시장이 되어버렸죠. 결국에는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만은, 결론적으로 팔리는걸 찍는게 더 돈이 된다는 어른들의 사정때문이겠죠.
결국 판매량이죠. 루까성이 달리 있는 말이겠습니까..ㅋㅋ 루리웹에서 아무리 까여도 실제 그런녀석이 많이 팔리기 때문에 그런녀석만 나오는 거죠.ㅋ
역으로 여동생물 디스하는 작품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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