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이야기] 교회를 가지 않는 이유.2019.05.02 PM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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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진짜 어릴적 이야기랑 똑같네요 ..

 

못도 모르고 다니고 엄마의 등떠밀기랑 친구들때메 가고 ㅎㅎ

 

그래도 한번쯤은 다녀도 좋은 장소 같아요 ㅎㅎ

 

 

 

씨앗 선교회의 은퇴하신 김동호 목사님 잘계시나 모르겠네요 

 

저희 가족 주례도 봐주셨었는데 .. (거절 안하심 ㅋ) 

 

 

 

( 최근 방속분이 생각나서 퍼왔네요 ) 

 

 

교회 세슴 금지 ( 은퇴시기 정하기 ) 및 세금 내야한다고 한때 많은 활동 하셨다가 교회협회에서 제명 당하신

교회게의 잔다르크 같은분 이라고 생각 듭니다. 그외 좋은 업적도 엄청 많으심

 

 

 

댓글 : 19 개
게이엿군여
이헤못하겠습니다 ㅠ
전 어릴땜 교회 다녔는데 어느 날 통성기도 하는거 보고 무서워서 도망나온 이후로 절대 안감. 지금은 그냥 신도 안믿음...
그 어떤 공포영화나 공포게임보다 무서웠던 기억...
저도 어렸을때 제일 충격이 무슨 수련회 ? 어디 산속 아래 큰강당 있는 다같이 잠도 자고 2박 3일?
그런 집회 같은데 갔는데 기도 시간만 되면 막 통곡하고 신들리듯이 막 울고 불고 ...
" 와 이건 뭐지 여긴 뭐야 ? 저사람들 뭔가 무서워 보여 " 라고 생각 들었던게 기억 나네요.

몇몇분들은 커서 보니까 단지 각자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같아 보였습니다.
왜 열받거나 하면 막 소리치고 울면 풀리잖아요 ... 그런거 같기도 했어요.
개인 차가 각자 있겠지요 뭐 ㅎㅎ
국내 3대 개신교 교파중에선 감리교가 아마 2010년 즈음인가에 제일 먼저 세대간 세습 금지를 선포하긴 했습니다만 교차세습 등의 꼼수를 쓰는 방식이 여전히 성행한다고 들었네요. 목회자 중에서도 선하고 바른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건 정치인이나 다른 집단에도 통용되는 뻔한 소리고 결국 집단 전체의 물이 맑아지려면 시스템이 바뀌어야겠죠.
옳소~~
같이 대학원다니는 친구가 휴일에 꼬박꼬박 교회나가고 새벽기도 까지 다녀오는거 보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저런 이유였네요ㄷㄷㄷ
다른 이유도 뭐 있겠지요 ㅎㅎ
저때는 '봉사' 라는 이름의 마귀가 잘 속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받아 들이는 차가 있지만요
이런 내용도있군요 내가 봤던건 십일조 못내서 무시해서 교회 안가게됐던 일화를 만화로 만든거본것같았는데
네 사실 입니다 십일조 안내면 나름 소문나서 은근 모임 기타 행사때 은근히
특유의 아줌마 뒷담화 돌려 들어 오기도 합니다 ㅡㅡ
신 같은 존재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예수님 같은 존재일거라고 생각 하지는 않음
그렇게 생각이 들면서 안 가게 됨
맞아요 저도 그냥 믿음은 뭐든 자기만의 무엇가 있기만 하면 될듯할듯? 해요 ㅎㅎ
기독교는 사실상 대형교회 위주로 해서 자유매국당이랑 결탁한 집단이라 어버이연합같은 존재라고 보면 됨
대형 교회 목사들이 주식회사로 보고 있죠 ㅋ
개독교라고 져도 욕은하지만 집주위에 정말 좋은 교회도 많습니다 ㅎ
일요일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게 되는지 배우게 됨.
휴일은~ 휴식을 ㅋㅋ
교회가면 여자 만나기 쉽다는 말은 익히 들었는데
그거 아니면 갈생각도 안드는게 교회
여자 만나러는 정말 강추 입니다 ! ㅋㅋ
절오빠 성당 오빠는 이상하지만
이상하게 "교회 오빠" 는 잘먹힙니다. ㅋ
교인들 중 진짜 믿음을 가진자나 말씀처럼 사는 새끼 1도 못봄
목사새끼들도 개새끼들 아오 빡쳐
참고로 모태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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