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이야기] 흔한 아빠와 딸의 카톡 ( 반전 주의 ).JPG2019.09.11 AM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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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 같은 부모 입장으로서 왜 모니터가 안보일려 하지 ㅠ

 

 

 

 

이런거 저도 잘 배우고 조심히 신경써 줘야 겠네.

 

 

 

소설 아니다 생각하면, 딸이 참 잘컸네요 부럽 ㅠ


댓글 : 39 개
야이
아침부터 이러지 마시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무슨 유니세프 비슷한 단체같은거 광고임
어쩐지 딸이 너무 고분고분함
소설도 아니고 광고였어요 ? 아오 ㅋ
눈물이 나오다 쏙들어가네요 ㅋㅋ
딱봐도 아빠와 딸의 대화가 아닌데..
담임 선생 문저왔는데. 저런식으로 대답하는 자체도 이상하고 이걸 진짜라고 믿는 사람도 다 있구나..
별별 아빠딸 많을건데 어찌압니까? 어딜봐서 아빠딸 대화가 아니란건지..
뭐 슬픈영화보고도 "이거 시나리오대로 연기하는건데 우는사람도 있구나" 할 사람이네;;
네.모//님 어디가서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 듣죠?
유튜브나 언론에서 허위광고나 유포하는거 그래로 잘 믿죠???
ㅋㅋㅋㅋㅋ
카톡이 그렇게 편한가 ㅋㅋㅋㅋ
누가 선생이 저런 얘기를 카톡으로해 ㅋㅋㅋㅋㅋㅋ
  • M12
  • 2019/09/11 PM 12:33
멘스가 뭐야........
딱히 이상한 구석은 없는데.. 광고라니까 광고였구나, 하지 실화라고 해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요
ㅡㅡ......

인력 사무소 다니면 사실 노가다 인데

생리를 멘스라는 의학용어로 한다고???

주작인디..
예전에는 멘스라고 했다... 당신이 모른다고 주작이라고 말하는 그거....노노에요....
도대체 어느 세대때요?

30,40,50대 멘스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요.

그 이상인가요?
제가 43인데...저 중학생때 고딩때 월경이라는 말보다는 멘스라는 말 더 많이 썼어요..ㅡ.ㅡ;;
그리고 노가다 다닌다고 무식하다고 재단하는 그 센스...노노입니다.
나 어릴땐 멘스 시즌이란 유머도 있었는데...;;;;;
  • GnoD
  • 2019/09/11 PM 01:11
아 제발.. 구글에 멘스만 쳐도 좌르르 뜹니다
이런류가 제일 꼴보기 싫음
멘스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던 시대를 몰랐던건 제 불찰입니다.
그러나 "노가다 다닌다고 무식하다고 재단하는 그 센스...노노입니다." 선입견이 아니라 사실인데요.

1000명의 대상중에 950명이 해당되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상범주 아닌가요?

물론 똑똑하신분도, 사정이 있으신분도 있겠죠.

그러나 대부분이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 어머님 올해로 73세 이신데 멘스라는 말 사용히십니다. 지역은 경상도고요. 예전에는 생리보다 멘스라는 말을 더 많이 썼었습니다.
  • Araso
  • 2019/09/11 PM 01:17
오히려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생리라는 표현보다 멘스라고 하시던데요;
  • stone
  • 2019/09/11 PM 01:18
어휴~~ 끝까지 그놈의 자존심~~~~
  • GnoD
  • 2019/09/11 PM 01:18
나같으면 댓글삭제하겠다.. 어떻게든 안꿀릴라고 아득바득 끌고넘어지네
추합니다 진심으로
아니 본인이 잘못했다고 좋게 말해주면 그거 인정하기 힘들어요?

무식한 사람 안무식한 사람 있을 수 있지만 무식한 사람 대부분이니까 저 글의 아버지가 무식하다고
재단한거 님이잖아요. 그게 잘못되었다는거에요. 그 사고방식이요.

30 40 50대 본인이 만난 사람들이 멘스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본적 없다고 말하는것도 웃겨요.
그 사람들이 님 앞에서 월경이나 멘스라는 말을 꺼낼 상황이 얼마나 있다고 그럽니까?
혹시 님이 그런말을 자주 들을 입장이라면 몰라두요.



  • GnoD
  • 2019/09/11 PM 01:20
그래서 노가다 하시는분 1000명 950명이 그렇다는 통계는 어디서 가져오신거죠?
진심으로 이런사람들이 사회생활 한다는게 무섭다니까..
에혀;;;센스 보소...나루터기님이 제대로 보셨네 ㅋㅋㅋㅋ
제 댓글에 반응이 많아서 답변을 드립니다.

제 댓글에 불쾌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폄하하는 댓글을 달았으나, 예제가 예상치 않게 강하게 나온거 이니 너그럽게 봐주십사 댓글을 답니다.

-- 나루터기 님에게 : 저를 다 아는것 처럼 저를 재단하는 느낌을 주는 댓글을 다신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장 기공으로일하는대 1000명중 거친사람은많아도 무식한사람은
조공일도재대로못합니다. 현장일해보시고 그러시는건지.
그러는 댁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사시길레 이래 무식하고 자존심만 쌜까요?
인력 사무소 다니는 분들 보다 멍청하실듯
할머니도 멘스라고 하신다능
저는 멘스란 단어 쓰는경우는 들어보질 못했는데요?
지역은 서울이구여. 저도 40대인데 태어나서 생리를 멘스라고 하는경우는 이번에 첨들었네여.
그냥 그날,마법,그분 등 속어가 거의 대부분이고 생리나 월경으로 얘기하지 멘스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들어보질 못했는데여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더라
느낌은 이상하지만 이재명이 성남 시장때 생리대 무상배포 추진하면서 알려진 일중 하나였죠
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신발 깔창을 쓴다고..
이것도 충격적이었지만 더 충격적인건 생리대 무상배포가 웬말이냐면서 개지랄떨던놈들 ㄷㄷ
  • GnoD
  • 2019/09/11 PM 01:12
광고얘기만 아니었으면 넘어갔을 사람들이
용어네 어쩌네 딱봐도 주작이네 그놈의 쿨한척들은 진짜 ㅋㅋ
님 말하는거보니 님은 믿긴했나봐여. 남을 쿨한척어쩌구 하면서 쿨한척하는거보니 ㅋㅋㅋ
  • GnoD
  • 2019/09/11 PM 05:48
네 꼬우신가요? ㅋ
희안하네 40대인데 멘스 처음 들어봄. 매직이라고 햇는데 나만 이상한가 ㅋㅋㅋ
이상한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는거죠. 에전에는 한자어인 월경을 쓰면 너무 적나라한 느낌이 들어서 잘 안쓰던 영어인 멘스나 매직으로 돌려 말했던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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