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지] 2018/01/02 방송일지2018.01.03 PM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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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2018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시키는걸로 새해를 실감하다니 ㅠㅠ 새해에는

 

뭔가 반드시 해내겠다는 사장님의 각오(?)에 절로 애사심이 아닌 퇴사심이 생기네요 ㅋㅋ

 

어제는 워킹데드 시즌2 엔딩을 봤습니다. 시즌1때도 그렇고 시즌2때도 저라면이라는 생각으로

 

플레이 했는데 애잔함을 또 주면서 엔딩을 맞이하게 됐군요. ㅠㅠ 찾아보니 엔딩이 5개이던데

 

전체적인 평가는 제가 본 엔딩쪽이 가장 맘에 든다는 평가더군요. 그래서 다른엔딩도 볼까

 

고민하던 차에 시청자들 의견도 다른엔딩까지는 안봐도 될거 같다고들 하셔서 다른엔딩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클레멘타인의 행보가 궁금해지긴 하지만 시즌3가 너무 평가가 안좋아서

 

당장은 보류하고 파이널시즌의 평가를 보고 진행하는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파이널 시즌이 평가가

 

마무리가 잘되면 그때 구입해서 플레이하고 아니라면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인간들과의 마찰을 그리려고 했다보니 너무 인물들이 시즌1에 비해 허무하게 죽는 느낌도 있어서

 

시즌1만큼의 몰입도는 없었지만 충분히 돈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가로 구입했다면 어땠을까

 

싶지만 ㅋㅋ 시즌1은 정가로 구입했어도 그렇게 아깝게 느껴지진 않았을것 같네요. 아무튼 재밌는 드라마

 

한편 제대로 즐긴거 같아 재미는 있었습니다. 금일부터는 신영웅전설3를 하게 되겠네요. 영전3는 해봤는데

 

신영전3는 안해봐서 조금의 기대는 하고있습니다. 더불어 스토리도 굉장히 좋았어서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최고시청자수

아프리카:8명

카카오팟:1명

유튜브:1명 구독자+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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