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호곡♬] 브라운아이드걸스 - LOVE2012.10.10 P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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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했었던 아이돌.

성인돌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뭔가 기존과는 차별화된 음악을 보여줬었던 걸그룹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은 트렌드에 굴복해서 주소비층(10대)의 수준에 맞게 내려간 듯해 보이지만...


1,2집 시절의 음악쪽으로 승부했던 시절의 노래도 좋아하지만,

그 뒤 미니앨범과 3집의 대중과의 타협을 이루는 그 시점의 노래가 내 취향에 딱 맞았던 것같다.


하지만 최근 각자 활동하고, 뭔가 일반적인 걸그룹들과 차이가 없어지는 것만 같아
팬으로서는 안타까운 심정이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새 앨범 안나오려나...

댓글 : 6 개
손타킹 전설의 시작
투박안면// 가인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이때가 정말 리즈인듯.
저는 my styte- 앨범의 노래들이 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ign 에서 나르샤의 숏컷은 정말 좋았음...다시 숏컷 함 해주셍...

지금은 저도 좀 많이 이상해진거 같아서 꺼려짐...노래는 여전히 잘 하더이다...한여름밤의꿈
사이버지식방// 예전의 그 감각적인 멜로디로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저도 l.o.v.e에서 my styte-사이의 곡들을 즐겨들어요. 일렉트로니카라 하던가..
아브라카다브라부턴 솔직히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이랄까..
이후엔 싸인이나 클렌징크림정도?
noon-wool//저도 요즘 보면 점점 어린 걸그룹과의 경쟁을 의식해선지, 단순한 후크송 만드는 것에 집착하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예전의 감성적인 브아걸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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