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ips] 맥북 중고 거래시 배터리 제대로 확인하는법

간혹 몇몇 중고로 판다는 게시물보면 충전 사이클이 굉장히 작게 잡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1년이상이 된 모델인데 충전사이클이 50회 미만이다? 말이 안되죠

쓰는 내내 어댑터껴놓고 사용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충전 사이클 그것만보고 '아 배터리 좋네' 이러고 사면 호갱됩니다.
(센터-배터리 교체 가능모델 평균 배터리 교체비용 19~20만원대)

물론 이미 보드 문제든 배터리 자체 문제든 배터리 소모속도가 빨라진 케이스는 별 수 없죠-ㄱ-....

그래도 호갱될 확률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에 대해 글을 끄적여봅니당

중고 판매자에게 위 이미지처럼 최대 충전용량을 찍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해당 모델의 실제 사용자분들 최대 충전용량을 알아봅니다.
(스펙에 적혀있는 최대 용량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다른 글들을 전부 파악해서 중고 판매자의 배터리 상태를 비교하여 멀쩡한지 아닌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뭐 어느 거래를 하던 다 통하는 말이지만 상대가 말이 이상하게 길고, 시세보다 조금 싼건 몰라도 좀 수상할 정도로 싸게 올렸다 싶으면 일단 의심하고 보는게 상책입니다.

특히 중고거래 특성상 다시 만나서 돌려주고 돈 돌려받는게 굉장히 힘든 부분이므로 한번 물건이 오고가면 끝이다 생각하고 제대로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시험플레이]

좋은 정보입니다ㅊㅊ
은근히 사람들이 배터리에 대해선 신경을 안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배터리확인은 맥북뿐만 아니라 다른 노트북제품에도 필요한 정보이니 중고거래할 땐 꼭 확인하고 구매하면 좋을텐데...

[글리젠 마이스터]

좋은정보는 ㅊㅊ

[남자신사]

이런게 꿀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