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을방학 - 낮잠열차

가을방학의 신곡.



언제 어디든 잠들 수 있는 사람들이 있지
예를 들면 지금 내 옆에 한 명
만원열차라 엄마는 서있고 소녀만 앉아서 가네
미안해서 자는 척은 아닌데

아이들은 왜 항상 입을 벌리고 자는 걸까
곱게 입힌 치마 반쯤 뒤로 돌아간 채

언젠가 너는 깨어나 어른이 된 널 보겠지
회사에 출근하는 너, 남자랑 키스하는 너
그런 날이 오기 전에 아직은 좀 더 자두렴
사탕보다 더 달콤한 젤리보다 더 말랑한 낮잠

[알게뭐야~]

가을방학.. 담담하고 조용조용한 보컬 목소리가 매력적..ㅎ

[폐트롤]

보컬이 쓸개였던가?

[로어쉐크]

계피입니다ㅋㅋㅋㅋㅋㅋ

[라퓨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연타이거즈]

엌ㅋㅋㅋㅋ 아이거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 지금 회사에서 미친놈처럼 웃음 참고있음욬ㅋㅋㅋㅋㅋ

[april_1981]

브로콜리 너마저때는 이렇게 노래 잘부른단 생각 못했는데 가을방학 시작하고 나서는 확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