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우왕 본체만 913만원짜리 PC!!2012.06.13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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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눈에 띈 검색어...ㄷㄷㄷ

모니터 까지 하면 천만원 넘음?

난 저때 컴터가 없어서 모름...=_=
댓글 : 10 개
저 시절 컴퓨터 가격이 죤나 비싸긴 했는데..
서버용 컴퓨터는 지금도 본체 하나만 해도 엄청 비쌉니다. =,.=;
그리고 당연히 모니터는 별도고요. 지금도.. 모니터를 주는게 더 이상함;
Fire Emblem//모니터를 같이 주는 패키지든 그냥 본체만 파는거든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건 파는 사람 마음이겠죠뭐...
근데 저당시 저가격이면 지금 돈으로 얼마나 하려나....
탱구냥이 / 저 당시면.. 년도가 1990년대 중반쯤으로 예상하는데.
지금으로 환산하면 대략 3000~4000 정도 하지 않을까요?
하드가 선택사양이라니... a:\>로 부팅해야 하는건가
Fire Emblem//부왘!! 외제차를 한대 살수 있는 돈이라니..ㄷㄷㄷㄷ
불꽃소년//그러네요..하드가 선택사양.....어떻게 쓰는거지...=_=;;
저거 아마 0이 하나 더 붙었거나 잘못 표기된듯...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아버지께서 전자제품 대리점을 하고 있어서 아는대요 비싸도 200은 안넘어갔었어요..--;;
역습의 빨갱이 / 저 가격 맞습니다. 제가 당시 팜플렛 모으는 걸 좋아해서 저런류의 카탈로그 수십장씩 모았었거든요.
역습의 빨갱이 /
저 가격 맞습니다.
저도 저 때 컴을 사서 잘 알아요 -0-...
1992~3년정도였나...
역습의 빨갱이// 제가 고딩때 첨 컴터 매직 스테이션으로 샀었는데....
그때도 200넘게 줬어용.
삼성은 패키지가 더럽게 비쌈...
요새도 200넘을껄요...
베사로컬 버스도 아니고 EISA버스면 486이 활성화 되기도전인 386 주류시대의 486 PC일겁니다. 대략 90년대 초가 되겠네요. 92년 쯤?
저건 업무용/작업용 PC 용도로 나온거고요.
제가 90년도에 삼보 286PC를 구입했는데, 당시 받은 카달로그에서 본 기억으론 업무용 386 기종이 8~900만원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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