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HF 테스트] 10월 11일 저녁, 야참 (18일째)2016.10.12 A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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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일을 더 해야해서 회사에서 먹음.

메뉴는 밀양국밥이어서 국밥과 샐러드를 먹었음.

샐러드에 면이 있었는데 그것은 건져내고 깍두기 몇개와 섭취함.

 

집에와서 쾌변 후 몸무게는 72.2kg으로 71.3kg을 찍었을때보다는 나가고 있음. 별 상관없음.

 

아무튼 집에 왔는데 저번에 사다놓은 뒷다리살 3kg 중에 남은것을 처리해야 할 것 같음.

냄새를 맡아보니 뭔가 좀 더 돼지 냄새같은 냄새가 나고 있음.

간 고기라서 피를 빼기는 쉬우니 물에 3번 행궜음.....

그리고, 그냥 끓였음...

제2차 꿀꿀이죽 사태가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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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 돼지 600g 이상, 김치찌개 약간, 마늘 두덩어리, 후추 팍팍, 고춧가루 팍팍, 슌마이 청주 팍팍, 와인 좀 많이, 스리라차 소스

 

먼저 돼지고기를 물에 행군다.

핏기가 빠졌으면 물을 넣고 끓인다.

마늘, 후추, 고춧가루, 청주, 김치찌개 를 넣고 끓인다. 끝....

 

오늘 단백질 비율이 지방보다 폭발하겠네.... 뭐. 치팅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흡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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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만든것에 치아시드 불린걸 넣었는데 진짜 개구리알같기는 하네..

 

PS) 몸에서 더 먹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음. 세그릇만 먹고 냉장고에 넣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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