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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F 테스트] 10월 14일 저녁 (21일째)2016.10.15 AM 12:41
오늘 회식이 있어서 삼겹살을 많이 먹음.
저번에 샀던 문배주 한병을 1차,2차 에서 모두 마셔버림.
안주에 있는 소면이나 부침개를 약간 먹었으나 50g 이내일 것 같음.
그래도, 알콜을 분해해서 뱃살로 집어넣을 것 같음.
집어넣는다는 표현보디는 꺼내는걸 멈춘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아무튼 매 끼니마다 포도주를 곁들여서 그런지 몰라도 주량이 줄어든것 같지는 않음.
물론 지금 상당히 힘든 상황이기는 함. 괜히 한병 다 마셨는지...
집에 와서 요거트에 치아시드 넣어서 먹음.
과연 컨디션을 회복시켜 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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