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HF 테스트] LCHF 59일 동안의 상황2016.11.21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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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체중계는 체지방율이 18%대가 나오는데 그건 복근 나오는 수준이라 뭔가 안맞고 있는것 같고..

어제 가서 잰거는 그래도 좀 그럴싸 한 것 같아서 이것의 수치를 신뢰하는게 나을듯 함.

 

3주동안 체중이 1.4kg 줄었는데 체지방량이 1.8kg 줄었음.

일주일에 1kg은 아니지만 꾸준히 줄고있는것은 확실한것 같음.

댓글 : 6 개
2개월 동안 체지방이 6% 떨어졌다는겁니까?

결과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예긴가요? 아니면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건가요?
운동 안합니다.
출근할때 환승하기 위해 4번에 걸쳐서 15분동안 1.5km 걷는것 빼고는 운동 따로 안합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구요. 야근때문에 밤 늦게 가는 경우도 많죠.
'집나가는건 고생이다'라는 신조로 살고 있어서 주말도 움직이기 싫습니다.
효과 있습니다
저도 한달정도 하고있는데 몸무게는 3키로정도 빠졌는데 외관상보기에 거의 6키로 이상빠졌습니다.
그것도 전부 뱃살과 얼굴살등 지방위주로만
저도 10월 4일부터 시작해서 105.4 -> 98~97 사이를 현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허리 벨트는 2개를 줄였구요. 중점적으로 배와 옆구리윗살이 젤 많이 빠졌고 다리도 얇아진거 같습니다.
다리 얇아진것이 좀 안좋은거 같은데 일단 이론대로 탄수화물이 들어오지 않아서 몸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쓰기때문에 살이 빠진다 라고 알고 있는데 뱃살만 중점적으로 빠져서 그게 좋은것 같네요. 얼굴살은 조금빠져서 매일 보는 사람은 잘 모르는데요 옷을 벗으면 확연히 테가 난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이 문제인데 보건소에서 대사 증후군 신청해서 피검사를 한번 더 해볼까 합니다.
탄수를 많이 먹으면 대사이상 상태가 되어서 인슐린이 지방을 복부에 왕창 쌓게 합니다.
인슐린이 줄어들면 반대현상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겠죠.
그래서, 복부부터 많이 빠지는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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