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테스트] 12월 24일 아침 (토) ~ 12월 26일 아침 (월) (92~94일째)

24일 몸무게 : 69.6kg ( -5.4kg, 전날보다 600g 줄어듬)

25일 몸무게 : 69.6kg ( -5.4kg, 전날과 같음)

26일 몸무게 : 69.3kg ( -5.7kg, 전날보다 300g 줄어듬)

귤의 향연인 상황임.

하루에 1kg 이상 먹는것 같음.

오늘도 출근하면서 귤 까먹으면서 왔음.

어제 밤에는 대봉 2개를 해치웠고....

와인도 2잔 먹었음. 콩코드 계열이 달달하니 좋기는 함.

과일이 과당이 높은것은 확실할것임.

아마 체중감소에 방해를 하는 입장일테고...

그렇지만 몇주동안은 더 계속 먹으련다~ ㅋㅋㅋㅋ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거나 하지 않고 있음.

토요일에 순댓국

일요일에 제육볶음

등을 먹었으나 과식도 아니고 끼니를 채우는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귤을 먹어도 귤만 먹기 때문에 체중이 불어나지는 않는 것 같음.

물론 혈당을 잠시 올리겠지만 그정도는 몸이 감당할 수 있겠지...

오늘 점심은

매운돼지갈비찜 vs 치즈돈가스 vs 경상도고깃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