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그것이 알고싶다 갑질편을 보고서 느낀게...2015.01.13 PM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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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모녀 사건을 보면...

서로 간의 오해가 오갔으면, 그냥 말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무조건 무릎꿇으라고 말해서 터진 문제네요.

권력인양 과시하다가 터진 건데

한 두번 일어난 일이 아니고, 평소에 자주 있던 일인데

금수저가 하니 크게 터지고, 연달아서 터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무장님은 진실을 말하는데, 여승무원들은 조현아 전 부사장 커퍼치는 것 보면

알고보니 교수직....

그러고보니 교수직이라면 매력적이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교수직 얻었다고 웃으면서 들어가는게

제정신인가로 생각이 됩니다.

감싸준 사무장분을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제대로된 통수네'라고 생각되면서

술이 저절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현아도 나쁘지만, 통수치는 것도 영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를 어떻게든 덮을려고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것도 좀 그렇고
댓글 : 4 개
아직 한국은 의식수준이 멀었음~~
무릎꿇리면 자기 권위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아주 근시안적이고 수준낮은 사고방식이 팽배하다는 ~~
난 것보다 모녀가 한말이 참......
자기가 돈쓰러 와서 이런 모욕을 당해도 되냐고 하면서 그런 말 하는데....

뭐 이딴 쓰레기 같은 X이 있는지.........
여승무원 쉴드치자는 건 아니지만 교수직 거절하면 짤렸을테고 그 바닥에 발 못붙였을걸요.
단순한 당근이 아니라 밥줄이 달린 문제라 무조건 비난만 하긴 힘들 것 같아요.
그 미소도 어떻게보면 직업상 몸에 벤 걸수도 있는 것 같은데...
아뇨 당해보면 오해든 뭐든 갑질로 들어감니다. 잘못했다 오해했다라고 말해면 더 난리쳐요.
그게 될려면 더 높은 권력이 나와야 끝나지 아님 끝없이 계속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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