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청와대에서 벌어진 일과 브렉시트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1. 노인세대의 압도적인 찬성을 받은 것

51% 중에 노인세대가 많다는건 통계로도 다 나온일이고, 브렉시트도 영국에선 노인세대들의 찬성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열어보니 폭탄이었다는 것....  최순실의 경우는 전에도 몇번 언급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터졌다는건, '설마'하고 애써 무시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설마가 사람잡는다니까요.....

2. 선동과 연관이 많네요.

한국이야 뭐... 보수단체들뿐만 아니라 조.중.동이라는 언론의 영향도 컸다고 봅니다.  브렉시트도 몇몇 정치인들이 선동해서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하니... 선동에 속아넘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알게해주지만, 한국역사보면, 전에도 선동하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주변을 둘러보면 수많은 선동이 보이죠.  사이비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 이외에도 수만은 선동에 둘러싸이고 있다는 것.....

3. 피해는 2030의 몫.....

이번 사태로 분노한 세대는 주로 2030이고, 브렉시트로 분노한 세대도 2030이죠...

공통점은 2030세대는 아주.....  망했다는겁니다 그냥

된사람도 있겠지만, 안된사람도 많잖아요.  새누리당의 경우에는 개발도상국이나 아프리카에 진출하라고 하던데, 장난하자는건지.....

솔직히 이번 정부는 한게 너무 없잖아요...  있다고 해봐야 청년들 다 중동가서 없다고말할 정도로 중동서 일해라고 해맑게 웃으시는 그분 표정?

차이점이 있다면 영국보다는 더 쪽팔리다는 것이죠.......

진짜....  막장드라마로도 채택안할 스토리가 그대로 현실에 나올줄은 누가 알겠습니까.....  아니 이미 초월했나....

P.S.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반박도 들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첩자28호]

맞는 의견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