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생활)오랜만에 바깥에 나가보니까요.

회사서 미리 비자갱신을 위한 서류를 받아가라고 해서 오랜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류는 받고, 텐진으로 가보는데, 마스크50개에 890엔으로 내려갔더군요.

다른 곳도 2000엔대였던 50개묶음 마스크가 1000엔대로 내려가있었습니다.  그중 제일 저렴한 걸로 샀고요.

그리고 오랜만에 게임센터에서 하나만 뽑았습니다.

이걸로요.  계속가면서 모아지는게 딱 둘인데, 렘하고 C.C더군요....

이제 렘은 안모으지만, C.C는 계속 모으게 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사고 확인해보니까요.

 그나마 저렴하고, 슬슬 고갈되가서 샀는데

열어보니까 이게 보이더라고요 -_-;;;;;

써야할지 말아야할지는 모르겠고요.  일본 생산이 드물기는 하는가봅니다.

드럭스토어에도 비슷한게 천엔으로 가격을 내려서 판매할테니 비슷할거라고 봅니다만...

[파꼬]

마스크는 거의 저런 중국산 불량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