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생활)아르바이트 할 때마다 익숙하지가 않네요...

위생복+마스크상태에 아침에 무거운걸 옮기기만 하다 숨차고

허리땡기는건 둘째로 쳐도 방언때문인지 못알아들을  때가 있는데, 기억나는대로 움직여도 날마다 새로운 상황이랄까...  3개월넘게 일해도 익숙하지가 않네요.  그리고 출근시간(새벽6시)에 맞춰서 오는데, 더 빨리안되나 물어보는데 전철 첫차타고 왔는데 더 빨리는 무리라고하니 자차안사나 자전거안사나 물어보고 ㄷㄷㄷ  힘들게 찾은 아르바이트인데 올해까지만하고 나갈까라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20대 일본남성들이 오는걸 몇번 봤는데 1주일뒤 런하더군요  전 시간제한때문에 3일만 일하지만 똑같은 일인데 날마다 새로운 일이 터져서 적응이 안되네요...

[켄터키88치킨]

뭐라말씀드릴건없고 힘내시란말밖에...

[chainsaw]

무엇보다 몸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요시레이]

물어보는 본새가 영 안좋은 느낌인게 걍 런하시고 다른일 찾으시는게 어떠신지

[[ヅダ]안갯길을걷는나그네]

아르바이트 찾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당분간은 존버해야하더군요....

[yaki소바]

힘드시겟지만 버티시다가 좀더 괜찮은 자리 구하시면 좋겟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