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전이랑 건슬링거 걸!!

엄청 예전 작품이지만, 반탱이가 추천해서 1기 보고 "오, 오옷?!"하고
2기 보자마자 작화가 미묘해져서(...) 주춤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구

결국 반탱이네서 만화책 전권을 다 보고 한동안 패닉 상태(...)
어떻게보면 그것도 괜찮은 엔딩이라 생각할 수 있을것 같으면서도 우울해지는 그런 느낌?

어쨋거나 까맣게 잊고있다가 갑자기 콜라보라니 그때의 감정이 또..-_ㅠ

"헨리에타만이라도 데려오자!!" 라고 이벤트 참여했지만...
근본업는 조합 + 각 인형들의 낮은 스펙으로 중간에 단계도 못 클리어하는 중(..)

사실상 제가 소전한 목적이.. G36이라서..
G35뽑고 바텐더옷 입혀서 우헤헤 거린걸로 목적을 달성해버린지라

그 이후로 사실상 진도를 안나가다보니
일부 이벤트들은 이렇게 초반부부터 막히네요ㅇ_ㅇ)...

헨리에타 없으면 딱히 참여할 이유가 없는거같아서(...)

제일 좋아한건 안젤리카고 그 이후가 트리엘라, 다음이 헨리에타지만..
다 모여야 의미가 있는거라구요오(...)

G36 + 바텐더 조합과 같은 위치에 있는 LRL + 고스로리

지지난번 이벤트까지는 나름 소소하게 돌렸었는데
사실상 목적이 달성되었고(목적이 너무 낮았던것도 있고)
음.. 뭔가 지나치게 남성향쪽이라서.. 딱히 거부감은 없는데 손은 잘 안가네요ㅇ_ㅇ);

그래도 LRL보면....
어디 투명한곳에 가둬놓고 다른 사람이 참치 먹는거 구경만 시켜주고싶당(...)

[A-z!]

라오는 라오만의 그 무언가가 있는 희한한 게임이라 ㅋㅋ 호불호가 상당하죠 저는 그 맛에 하고 있지만 이해합니다

[Pax]

건슬링거 걸 이벤트 전역은 지원요정까지 잘 조합된 만렙제대가 없으면 상당히 힘듭니다.

심지어는 후방 저격수들을 선처리할 지원요정이 없으면 모드3 개장제대가 너덜너덜해 지더군요.

포격요정이 빛을 발하는 이벤트입니다.

[Pax]

건슬링거 걸 정발당시 안 사놓다가 절판돼서 신품은 구할 방법이 없어졌습니다만...

출판사가 물 들어오는데 노좀 저어서 재발매좀 해 줬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