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록♥] 1/22-24 후코콰 갑니당//ㅅ//2017.01.14 AM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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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4 후코콰에 갑니당//ㅅ//

 

체불 됐던 임금도 받았고, 사촌언니도 1월 한달 쉰다고 해서 스케쥴 잡고 엄마마마께 허락받으려고 전화드렸더니

"나도 갈래!"하셔서 급 3인 여행으로'ㅂ')/

뱅기도 어케 저렴하게 겟또했고 호텔도 좋은 곳을 쟈란넷에서 싸게 예약해서 매우 기쁩니다:D

 

후코콰라 덕질할 곳이 별로 없기도 하고 엄마가 같이 가셔서 이번엔 덕질 보다는 소ㅑ핑+먹자 여행이 될거 같지만,

결혼 전에 엄마랑 여기 저기 많이 다니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요. 추억 잔뜩 만들고 와야징♡

 

게다가 우연찮게도 제가 가는 22일까지 좋아하는 게임 이벤트가 하카타에서 열려서!!! 넘나 기쁜 것!!! 

모르고 잡은건데!! 꼭 가봐야할거 같네영. 도착하자마자 만엔 이상 지출 예정입니다-ㅂ- 쿄쿄

 

오랜만에 일본이라 설레요- 날씨가 좋았으면:9


 

댓글 : 20 개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좋으면 나도 후코콰!!
후코콰 맛난거 많아서 좋아여 헠헠
고양이섬 ㄱㄱ! 고양이 짱많아서 죠음
어무니가 고냐미를 무서워하셔서 고냐미섬은 못 갈거 같네요8ㅅ8 아숩
훑고 오까 깔끔하고 괜찮죠
도쿄나 오사카만큼 복잡하지는 않으면서도 쇼핑+먹방투어 하면서 자유롭게 다니기엔 좋았던거 같네요 ㅋㅋㅋ
시내랑 공항이 가깝고 오밀조밀해서 좋은거 같아요'ㅂ'
엄마랑 다니기는 딱!
후코콰! 전 겸사겸사 들렸던 벳부가 더 기억에 남네요. :)
온천~~~~~
온천~ 저도 너무 가고 싶은데 엄마가 싫어하시는 온천! 왜일까요8ㅅ8
일정이 짧기도 하고 엄마도 관심 없으셔서 후코콰 시내서만 보낼거 같네용
꾸앙 햄님 후쿠오카 가시는군여 부러워여어/ㅅ/ 어머님이랑 가신다니.. 엄마랑 가는 여행은 참 좋아여 헤헤.
재밌게 잘 다녀오시구 사진도 마니마니 찍어오세요~ㅎㅅㅎ
꺄응 몰랑이님 감사해용//ㅁ// 엄마랑 안그래도 여행 함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됐네용
사진 마니 찍고 마니 불어서(=ㅂ=) 돌아올께용:)
부럽게.. 너무 자주 가시는 거 아닙니까?!
자주 아니라능 8ㅅ8 작년에는 여행 1번에 그쳤습니다...! 진짜라구용
올해는 일본 2번 목표!
우왕 어무니랑 같이가신다니 효녀셔라! 저도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보고 싶은데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지름도 잘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재밌게 잘 보내고 오셔요~ 사진 가득한 후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후후
헤헤 엄마랑 같이 가는 거라 더 기대되어요! 효..효녀는 아니지마능//
사진 잔뜩 찍어올게요:) 엄마랑 가는거니까 엄마가 좋아하는거 마니 보고 마니 먹고 싶어요:9
헐... 역시 나빼고 부자웹 ㅠㅠㅠ
이게 왜 부자인가여ㅠ 부자이고싶당
조..좋겠당
데헷 신나요//ㅅ// 다녀와서 사진 슝슝 올릴거라능
올때 설레임~ 잘놀다 오시게!!
웅! 돼지 돼서 오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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