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개인적으로 아이폰7이 마음에 드는것들.2016.09.08 PM 04:3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폰을 쓰고 팔고 하다 보니까 수십개를 쓰게 되었습니다.

갤2,3

노트4,

알파

s4미니

아이폰3gs, 5, 6, 6s

베가아이언1,2 ,넘버식스

옵티머스lte2

등등등

 

기억에 남는 폰이라면 pda폰인 hp의 rw6100남들 피처폰일때 폰으로 영화보고msn메신저 무제한 요금이3000원 이었씁니다.

카톡도 이렇게 해주면 좋을텐데 통신사가 절대 그럴리 없겠죠.

 

그리고 삼년반 넘게 쓴 아이폰3gs 5가 개인적은로 좋은데 그중3gs가 제일 좋았습니다.

올초 6s를 사고 판 이유중에 하나가 무게 때문이었습니다.


너무 묵직해서 별로 였고 포스터치는 잘 쓰지도 않아서 금방 팔았습니다

혼자 놀러다니는 인간이라 폰스피커 큰것도 선호합니다.

 

요새는 어르신들 등산가실 때 쓰는 라디오 들고 다닙니다. 소리 엄청 큽니다. 국도에서 차지나가는데도 노래소리 들려요.

배터리4-5시간 가고 1200미리암페어라 5000짜리 보조배터리 하나 들고 다녀도 며칠 들을 수 있습니다.

 

공홈가서 제일 먼저 찾아본게 무게입니다. 136그램 6s는 150그램 넘었거든요. 와 짝짝짝

그리고 스피커가 스트레오로 바껴서 더 꿀이고요.

 

방수나 카메라는 거들뿐 작고 가볍고 스피커 짱짱인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어폰 끼고 음악을 10분이상 들으면 귀가 아파서 이어폰도 3년정도 씁니다.

 

다른분들과는 다르게 충전하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아서 분편한 점은 아닙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중국에서 저렴한 제품 나오겠죠.

사실 팀쿡되고나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절연띠 처음나왔을 때 정말 싫어했거든요. 실물보니 애증때문인지 이뻐 보이더군요.

이번 3.5파이 이어폰 짹 없애는 것도 싫습니다.

 

잡스 죽고나서 예전처럼 우와하는 경향은 사라졌습니다.

아이폰 6부터 7까지 재탕하는 디자인도 맘에 안들고 이어폰 짹도 병신같고 남들 방수하는거 이제 따라하고 그지가튼 카메라도 맘에 안듭니다.

 

결국엔 7 나오면 기계사서 유심만 바꿔끼울  것 같네요.

맘에 안드는 점도 있지만 2009년부터 써온 ios의 노예가 된 것 같습니다.

 

안드랑 ios 같이 쓰는데 제 취향은 ios군요.

7사면 이번엔 4년 넘겨야 겠습니다.

 

댓글 : 2 개
이번 아이폰 외형은 참 매끈한게 맘에 듭니다.
기존 이어폰 단자 없앤건 실수 같고...추가된 에어팟은 보자마자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가 생각나더군요
블루투스가 아니라던데...솔직히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아직까진 유선의 음질을 못따라가니까요
저는 막눈에 막귀에 막입이라 신께 감사 드립니다.
음젤 구분도 잘 못하고 비싼거 먹어도 2000원짜리 부전시장 짜장면이랑 맛차이도 못 느끼고요.

다행입니다. 돈굳었죠.
3.5파이 없앤건 병신같다고 생각합니다. 절연띠 돌려치기는 좋구요.

7판매량도 좋을 것 같습니다.
3.5파이 빠진 것 빼고는 자잘한 것들 보완한 것 같습니다.

이번 키노트가 제일 볼게 없는 것 같습니다. 마리오 런이 더 핫한 것 같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