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제품] 윤하. SUBSONIC2013.12.12 PM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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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믿었어 / Subsonic / 없어(Feat. 이루펀트) / 괜찮다 / 아픈 슬픔 / HOME / RUN(CD Only)


케이스 크기가 기존 DVD, CD케이스와 다릅니다. 투명 비닐케이스 슬리브 식으로 씌었습니다.

CD프린팅은 글자 하나 없이 주황물감으로만 했습니다.

CD 빼는 곳이 딱딱한 스펀지인데 자주 왔다갔다 하면 안 될 듯 합니다.(?)










만든 사람들.

안에 책자가 들어있는데 속 종이케이스와 딱 붙어있어 따로 뗄 수가 없습니다.










문제의 사진. 샤랄랄랄라라










구왈구왈.








흩날려라 천본앵.












포스터.







좋은 곡들이 가득. 돈 주고 사도 억울하지 않는 음반.

안에 윤하 사진이나 글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이 정도면 잘 꾸민 것 같습니다. 일반 음반 크기와 다르고, 주황색 단일의 CD프린팅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타이틀곡(없어)보다 '시간을 믿었어, Subsonic, 아픈슬픔'이 더 좋네요. 고음부분이 중간에 툭툭 들어있어서 그럴까요? 라이브 무대를 본다면 이 곡들은 너무 높아 실수할까봐 걱정입니다.

노래방에는 있어도 번호를 차마 누룰 수 없는 노래들. 듣는 걸로만 만족할게요.
댓글 : 4 개
멋지네요! !
이번 앨범에 노래들 다 좋네여~

물론 저도 차마 번호는 못 누릅니다...;;;
이번 앨범은 사진 좀 있어서 기분좋았네요 ㅎㅎ 근대 플라스틱 껍대기가 맘에안듬 ㅠ_ㅠ... 넣고빼다 걸리고...
너무 빡빡해서 다시 넣을 때 고생이었습니다. 소장용으로만 하라는 뜻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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