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제품] 철권62009.10.28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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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는 약 20쪽입니다. 캐릭터 소개가 전혀 없었습니다.












예약 사은품 달력. 종이 재질은 두툼한게 괜찮았습니다.





오늘 정오쯤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격투게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철권만큼은 2편부터 쭉 해왔기 때문에 아무 주저없이 예약을 했습니다.

몇시간 동안 게임을 해 봤는데, 아직 적응을 못해서인지 기대한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제가 느낀 불만 사항.

1. 해도 너무한 그래픽. 정보게시판 스샷에서 봤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안타까움. 소울칼리버4 만큼은 기대했건만. 잘 생긴 쿠마와 헤이하치를 돌려다오.

2. 나우 로딩. 은근히 거슬리는 뚝뚝 끊어짐.

3. 시나리오 모드의 압박. 타겟지정이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 답답함. 싱글을 이 모드 중심으로 해 놓았다니 맙소사.

4. 5판하니 보스. 요런 수박바 광물괴물. 중간 보너스 기계는 행동이 보여야 막든 말든 할 텐데.

5. 뭔가 답답한 타격감. 4때 카즈야 기합 정도만 되어주었다면.

6. 너무 작은 듯한 폰트. 메뉴를 왔다갔다 하고 있으면 눈이 침침해짐.
댓글 : 3 개
철권6 완전판 내놓을 기세;;;
시나리오 모드 할때 CPU랑 싸울때는 십자키를 주로 하시고 이동하실때는 LB를 누루고 스틱이나 십자키로 이동하세요; 뭐... 그렇게 해도 쫌... 불편한 감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대충 할만 합니다. 코스튬 모을라고할때 자금의 압박이 위낙심해서 시나리오 모드를 안하면 자금이 팍팍 모자랍니다. 마지막으로 1,2,3,4,5 모두 동감합니다.
키설정을 쫌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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