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는 사랑입니다] 하이브 새 걸그룹 오디션에서 눈에 띄는 멤버..2023.07.02 AM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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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생 일본인 이로하


춤을 잘 추는 진중하고 낮은 텐션의 소유자


1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이 친구였네요.

























프로필 영상에서는 예쁘다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역시 아이돌은 무대를 해야하는건지..ㅋㅋㅋ




무대에서 너무 잘해서 일단 1화까지의 원픽은 이 친구로 할 예정 

















그 외에 눈에 들어왔던 연습생은...





미국인 샤넬.

혼혈의 특유의 성숙함 + 나이도 스무살이라 다른 참가자들과 다르게

여러 컨셉 잘 받아서 할 것 같더군요. 움짤 포인트를 잘 못찾아서 

좀 못나온 이 장면을 쪘는데 실제론 매우 예쁩니다.

프로필 영상에서 주근깨+연한 화장으로 완전 미국미국하게 컨셉했던데

이 친구도 프로필 영상보다 무대에서 훨씬 빛나는 타입이었네요.















일본인 모카.

18살이라는데 생각보다 어려서 놀랐고

이 움짤로 보이는 왼쪽 얼굴이 엄청 예쁘더군요

정면 얼굴은 되려 귀염귀염한 이미지. 움짤 만들어놓고

누구였지? 하면서 프로필 영상 찾는데 아무래도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엄청 귀여운 얼굴의 모카길래 놀람;;


















한국인 영서

17살인데 이 장면에서 거의 데뷔가 확정되었다고 볼 정도로

어제 임팩트가 엄청났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친구가 속해있던 팀이

(위 움짤의 모카, 태국인 모아) 매우 잘했고 거의 데뷔한 걸그룹 모습을

보여줬는데 해외 틱톡도 그렇고 국내 여초 커뮤에서도 이 친구가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었습니다. 저도 무대 시작하자마자 저 장면에서 와 끝났네. 했네요.






















한국인 원희

16살인데 겨우 연습생 생활이 2개월 ㅋㅋㅋㅋ

햇병아리 컨셉으로 나왔는데 잘 못하는 건 둘째치고 애가

너무 귀여워서 벌써 많은 사람들이 (오디션에서 꼭 등장하는)

실력은 부족해도 씹덕파라 무조건 사람들이 우쭈쭈해서 데뷔시키는

롤 형성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꽤 언급도 많았네요 ㅋㅋㅋ

다람쥐 햄스터과 얼굴에 저 큰 눈으로 도로록 도로록 눈치 보는게

너무 귀여웠음


 






엠넷 같은 방송사에서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소속사 내에서 하는 자체 오디션 같은 경우는 대부분 팬덤 확보가 목적이라

엄청 매운맛이 아니라 평이하기도 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데

알 유 넥스트도 약간 그 과 같습니다.


근데 사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엠넷 개 씹쌔끼들 악편 지긋지긋하네요.


한 가지 아쉬운 건 탈락 시스템이 있는 오디션이라는거


이미지 소비 걱정하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못하던 친구들이 여러 무대를 하면서 성장하는 것도

보고 싶은 맘도 있어 좀 아쉽네요.





댓글 : 5 개
요즘 대세가 막내 아기돌이라 16살 원희는 거의 확정일 듯
한국사람이 아니라 일본인줄 알았음...
이번엔 김가람같은 사고 안터졌으면함..
오오 저랑 픽이 비슷하시군요
공실이.닮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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