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하스스톤 ] 하스스톤] 희한한 덱.ssul

1. 평화로운 12등급

황금성기사 미러전



내 손패는 보꼬봇 톱니망치 신풀 벌목기. 개굳



2. 1턴은 서로 할거없어서 패스. 간좀은 왜 꼭 킬각잡을때만 잡힐까요



2턴 진입. 상대가 내는 카드는.... 김종말씨?


2코 빈 필드에 종말이 내는 분이 다 있네...;




그냥 종말 맞이하면 외로울까봐 길동무로 신병 소환




3. 3턴 진입, 종말이로 내 하수인 소환을 틀어막고 상대 대응은!




신의 은총.....?




?????





3코로 3장뽑는거야 이득이긴 한데


빅덱 힐기사의 상징 김종말과

어그로 비트덱의 상징 신의은총의 콜라보라....;




4. 패가 많으니 동전 아끼는게 좋겠다 싶어서 신풀 사용



4턴 진입, 상대는 영능과 두번째 종말이...?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요. 신병 3마리가 전부인데 종말이를 막 던지고...





5. 결론은 이겼습니다.

7턴 동전 티리온의 압박에 항복잼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네요

종말이 두장이면 빅덱인데 신총을 넣고...

빈 필드에 종말이를 그냥 막 던지고... 템포 가져와서는 뭐 까는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