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1] 나는가수다 조작논란 이해가 안 됩니다.

사회적 반응도 뜨겁고 관심과 이슈가 집중된 상황에서 재녹화?
전 있을수도 없고 한 신문사의 조회수올리기에 모두 놀아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탭까지 합쳐서 수백명의 인원이 현장 진행을 보고 있는데 이게 소문이 안 날수가 없거든요?
일단 청중 500명이 투표를 했으니 1차 산증인이고..
재 녹화를 했다면 그 청중을 다시 불렀다면 100% 소문 안 날수가 없으며 새로 500명을 불러서 투표했다면 총 1000명의 청중이 생기는 셈이죠.
그렇다면 최초에 봤던 청중 500명들이 내가 봤던 화면과 틀리다고 문제 제기할테고 그것도 절대 수습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청중만이 아니라 2차 증인들로 스탭도 백명이 넘어가는 대인원이라는데 그들 입도 절대 다 막을수가 없어요..
결국 조작논란은 신문기자의 어설픈 조회수올리기라고 보입니다.

[초그냥사람]

아마 관객들 없는 상태에서 마지막 클로징만 다시 했다고 하는거겠죠. 1화에서 개표하기 전에 보안 상에 이유로 관객은 모두 퇴장하고 순위 발표했었으니까요. 투표 용지를 적당히 처리하면 스탭들끼린 충분히 다시찍을 여지가 있겠죠. 하지만 확실히 말도 안되는 소리 같기는 해요. 뻔하게 알려질거 알텐데요.

[홍철오니]

프야매가 아니니 무효


는 훼이크고 좀 더 봅시다

[CELTICS]

그냥 노이즈마케팅 아니면 어차피 보안에 가려져있으니 카더라로 클릭수나 올려보자는 해당 언론사의 농간 정도로 보여요.

[초그냥사람]

하지만 시방새라면?

[고우리♡]

관객들은 투표만하고 결과 집계과정은 못보고 스튜디오에서 나가니까 어떤의미론 충분히 조작을 할 수 있겟지요 뭐 어차피 100%믿을 수 없는게 방송이니까 그냥저냥 시청자 입장에선 재밌으면 만사 OK인듯~

[웃는매화]

언론사 훼이크.. MBC한테 스포 좀 달라고 징징대는거임.. 다음 녹화부턴 녹화현장에 기자들 취재할 수 있게 해달라고(당근 기자들은 방송전에 스포기사로 조회수 올리겠다는 거지요)

[슴세경♡]

아.. 관객은 아예 참여 안 되나요? 각 가수 노래부른거 편집본만 보다보니 순위발표때는 제외되는걸 몰랐네요...
그렇다해도 스탭이 걸립니다.. 백여명 넘는 스탭이 전부 입을 다물수 없다고 보입니다.

[Shinji.Jr]

500명 관객의 입을 다 막을 수는 없으니 비공개 발표로 돌리는 것인데 그거가지고 조작이다 라고 하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