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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궁금한점2016.12.10 PM 10:25
세월호 7시간 동안에 있었던 일은
평소에도 딴짓하고 업무도 안보고 딩가딩가 놀면서 국정 개판으로 만들면서 지내다가
그들의 입장에서 하필 재수없게
세월호가 터져서
국정업무 안보고 딴짓 하고 있던걸 걸린걸까요?
아니면
세월호와 관련된 일들
정말 7시간이나 걸릴수 밖에 없었던
세월호와 관련된 음모 나쁜짓등을 벌리다가
어느정도 범죄 증거랑 수습할거 수습하고 나타난다고 그렇게 걸린걸까요
전자든 후자든 다 막장이고
전자면 전자인데로 이따구로 4년 운영했으니 나라가 발전한게 없었구나와 진짜 미친년놈들이
국정을 잡고 있으니 세월호 메르스로 국민들이 죽을수 밖에 없었구나 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을거 같고
후자면 진짜 사형시켜야 할만큼 천하의 미친 개 범죄자 새끼들인건데
빨리 어떤일인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 12 개
- mohoyaru
- 2016/12/10 PM 10:32
둘 다라고 생각합니다. 7시간 동안 위에 일 중에 하나만 했다고 생각하기에는 긴 시간이라...
- 홍돈[紅豚]
- 2016/12/10 PM 10:33
세월호 사고 자체가 음모라고 봐야죠..세월호 뒤로는 국정원 개입이 돼있고..사고난게 배가 노후돼서 그런게 아니라..일부러 낸 사고일 가능성이있지요..
- 한지우
- 2016/12/10 PM 10:34
걍 약에 취해서 얼굴 붓기도 안 빠지고 잠수탄거같은데
- 공허의 윤미래♡
- 2016/12/10 PM 10:35
뭐 인신공양설이나 히어로연출설 같은건 사실 아니라 보고..그냥 평소대로 띵가띵가 놀면서 피부 관리나 하다가 마취문제로 대응이 안된것으로 봐요.
- 오잉22
- 2016/12/10 PM 10:49
최순실 사태 이후로 내 예상이나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너무 많아 차분히 수사결과를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 chimbang
- 2016/12/10 PM 10:50
태블릿이나 놔두고 다니는 사람들이 무슨 치밀한 음모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멍청하고 무능한데다 상황파악도 안되는 국가의 수장하나가 사람 수백명을 죽였네요.
멍청하고 무능한데다 상황파악도 안되는 국가의 수장하나가 사람 수백명을 죽였네요.
- chimbang
- 2016/12/10 PM 10:56
소설은 누구나 다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은 계속 바뀌죠.
대통령이 그랬다. 고의다 -> 대통령을 대신해서 누군가 했다?
이건 훌륭한 작품구성이 아니고 말 바꾸기죠.
소설은 재밌기라도 하지 ㅉ
하지만
말은 계속 바뀌죠.
대통령이 그랬다. 고의다 -> 대통령을 대신해서 누군가 했다?
이건 훌륭한 작품구성이 아니고 말 바꾸기죠.
소설은 재밌기라도 하지 ㅉ
- Cooler!!
- 2016/12/10 PM 10:53
박근혜는 정말 몰랐던 것 같죠
왜냐면, 오후께 급하게 헤어디자이너를 불렀는데,
디자이너가 도착하는 일정에 맞추지도 못한 사정이 있는걸로 보이구요..
(비밀스레 바깥 출타라던가..)
최순실은 고영태의 증언을 빌면 관저에 없었다고 보입니다
혹 출타했을 박근혜와 동선은 같았을 수 있겠죠..
이보다 중요한건, 세월호가 침몰하는 과정입니다.
세월호의 출항과정, 항로, 배가 넘어가기까지의 과정.
넘어 간 이후의 과정. 모두가 박근혜 부재중에 일어난 일이라면
대체 누가 상황을 컨트롤 하고 있었을까요?
일례로, 세월호 AIS 데이터같은 경우는, 진도VTS 및, 통괄하는 대전센터에 들어간 것 까지
까짜 데이터로 조작할 정도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날, 박근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래야 준비한 일을 하겠죠..
그럼 대통령이 부재중인 상태에서 NSC 는 누가 컨트롤 하고 있었을까요?
김장수가 대통령에게 받았다는 조치내용, 특공대를 투입하고 선창을 부수고 들어가라.
이거 실행 되었나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언딘선박만 기다린건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이구요..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세월호의 침몰, 구조과정을 컨트롤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기까지 밝힐 수 있을까요..
왜냐면, 오후께 급하게 헤어디자이너를 불렀는데,
디자이너가 도착하는 일정에 맞추지도 못한 사정이 있는걸로 보이구요..
(비밀스레 바깥 출타라던가..)
최순실은 고영태의 증언을 빌면 관저에 없었다고 보입니다
혹 출타했을 박근혜와 동선은 같았을 수 있겠죠..
이보다 중요한건, 세월호가 침몰하는 과정입니다.
세월호의 출항과정, 항로, 배가 넘어가기까지의 과정.
넘어 간 이후의 과정. 모두가 박근혜 부재중에 일어난 일이라면
대체 누가 상황을 컨트롤 하고 있었을까요?
일례로, 세월호 AIS 데이터같은 경우는, 진도VTS 및, 통괄하는 대전센터에 들어간 것 까지
까짜 데이터로 조작할 정도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날, 박근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래야 준비한 일을 하겠죠..
그럼 대통령이 부재중인 상태에서 NSC 는 누가 컨트롤 하고 있었을까요?
김장수가 대통령에게 받았다는 조치내용, 특공대를 투입하고 선창을 부수고 들어가라.
이거 실행 되었나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언딘선박만 기다린건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이구요..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세월호의 침몰, 구조과정을 컨트롤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기까지 밝힐 수 있을까요..
- Octa Fuzz
- 2016/12/10 PM 10:53
김기춘 작품으로 부정선거 론란이 커지는 시점에 여론 덮기용으로 치밀하게 준비 됐다는게 맞겠습니다.
찾아보시면 하루 전에 너무 수상한 관련 움직임이 많습니다.
덧붙여서 박정희 때도 똑같은 사건이 있었더군요~(1973년 한성호 침몰사건)
찾아보시면 하루 전에 너무 수상한 관련 움직임이 많습니다.
덧붙여서 박정희 때도 똑같은 사건이 있었더군요~(1973년 한성호 침몰사건)
- deaji
- 2016/12/10 PM 10:55
둘다~
- v.for.vendetta
- 2016/12/10 PM 11:06
둘 다라고 봅니다.
일단 지금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에서 보듯이 박근혜는 그냥 바지사장. 아무것도 모르죠.
그 밑에 간신놈들이 뭔가 좀 해처먹을려다가 일이 틀어져서 그거 흔적 지우느라고 7시간 동안 개짓거리 한거라고 예상합니다.
번외로는 윗분이 말한 부정선거 덮는 용도일수도 있구요
일단 지금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에서 보듯이 박근혜는 그냥 바지사장. 아무것도 모르죠.
그 밑에 간신놈들이 뭔가 좀 해처먹을려다가 일이 틀어져서 그거 흔적 지우느라고 7시간 동안 개짓거리 한거라고 예상합니다.
번외로는 윗분이 말한 부정선거 덮는 용도일수도 있구요
- 에키드나
- 2016/12/10 PM 11:20
그냥 놀러가서 주사맞고 머리만지다가 터졌는데, 멍청해서 몰르고 있던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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