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雪影)] 이제 여장이라고 해야겠다2015.02.24 PM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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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남자라는 말은 종종 들었는데 이젠 골격이 남자 같다는 말까지 들었다.
그래 이제 여장이라고 해야겠다!! 히히

마른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또르르



뭐 사실 여자보다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어요.
엄마가 저 낳자마자 딸이라고..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할머니한테 엄청 구박받고 쫓겨나셨데요.
저 태어날 때 이야기하면 아직도 많이 우세요.
그래서 어렸을 땐 왜 난 남자로 태어나지 못했을까 하고 엄청 슬퍼했었어요.

지금이야 제가 다 이기니까 괜찮지만.. =ㅁ=;;
어렸을 때는 그걸로 상처도 많이 받고 그랬어요 ㅎㅎ

지금은 구박하면 제가 난리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다음 생에서는 남자로 태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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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올린 글 아닙니다.
밑에 구박받은 이야기는 뺄 걸 그랬나!!!

며칠 전 루리웹에 올린 사진 때문에(하필 오른쪽 가서=_= 여장/남자같다 까이고 여자라고 까이고 ㅋ) 저런 등등의 말을 듣긴 했지만
그러지 말라고 덧붙이고 친구랑 나 남자 골격임 꺄르르 이제 여장할거야!!! 히히히 이러고 놀았어요.

제가 멘탈이 나름 튼튼해서 저 정도로는 상처 안 받아요.
뒤끝은 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86 개
사진은 본인이신가요?? ㅋ
네 ㅋ
저런....
또르르
여장여자
ㅋㅋㅋㅋ
와~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하세요?
여장여자 ㅋㅋㅋ 여장은 재미있습니다!
어릴적엔 ㄱㅊ달렸다고 이쁨받았지만, 지금은 그 이쁨해주시던분들 다 가고나니 부질없네요,.
20대후반되가는 지금은 그냥 ㄱㅊ안달린게 더 나아보여요..
어렸을 때는 너무 구박받아서 그랬고 커서는 미친 변태놈들 종종 마주쳐서 이러네요 ㅎㅎ
사진으로 보면 전혀 아니신데..
얼마 전에 오른쪽 간 사진 때문에 여장남자/골격남자라고 그래서요 ㅋㅋㅋ
남자 골격이면 뭐 어때서... ㅠㅠ;
흑흑 ㅠ_ㅠ
파이팅!
아자아자!!
예뻐요
감사합니다!
여장여자(2)
여장하는 여자!!
응? 왜 예쁘신데요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이랑 사진이 일치가 안되네여..
왜요 ㅎㅎ
요샌 딸이 더 인기인데 ㅠㅠ
딸이 좋은데! ㅠㅠ
어딜봐서 골격이 남자죠? 흉부 부터가 넘사벽인데요
저도 골격이 남자같다는 말 이번에 첨 들었어요 ㅋ
이런것도 답정너인가요?
여장남자나 골격이 남자같다는 말 모두 루리웹에서 들은 말인데요? =ㅁ=;;
충분히 예뻐보이시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예쁘신데!!!
그럼 좋구요!!!
충분히 예쁜데....;;;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다음 생에서는 그냥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그리고 충분히 예뻐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하두 구박받아서 그런지 남자로 태어나보고 싶어요 ㅎㅎ
헠헠..사...사....좋아합니다.
헠헠...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딱 이정도만 되도 행복할 거 같은데요.
얼굴이 가려져서 그래요! ㅎㅎ
제손을잡아주셉세용
제 손은 월영이꺼!
신생아가 솔직히 다 똑같이 생겼잖아요? 쭈글쭈글하고..눈은 부어있고..
근데 제 여동생은, 막 태어났을때 너무 못생겨서..원숭이띠인데 너무 원숭이같이 생겼다고, 외할머니께서 울어머니께 보여드리기를 꺼려하셨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들이랑 외할머니가 이걸 어쩌지 했었다곸ㅋㅋ
그래도 지금은 여러남자 후리면서 잘 사네요. 그렇고 그런거죠 뭐~
어쩌지 하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여러 남자 후리면서!!
예쁜 여동생을 두셨군요 //ㅅ//
제가 좀 합니다! 장작도 팰까염? ㅋㅋㅋ
이...이...ㅃ.. 이뻐요...
후다다다다닥....
.
.
.
.
.
.
.

옷이...
좋아하는 옷입니다 ㅎㅎ
본인이신가요? 그럼 쪽지확인해주세요♥
네~
여자는 떡대 커도 이쁜 여자 많음.
이쁜 여자분은 많죠!
이쁘신데..ㄷㄷ
감사합니다 ㅎㅎㅎ
설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네~ 안녕,나의우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제 눈엔 괜찮아 보이는데...
지금 자신의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은 꼭 있으니 별로 신경 쓰지말고 자신감 가지면서 지내면 됩니다~^^
저도 엄청 통통한 남자입니다만 와이프가 제 통통한 면과 낙천적인 성격을 좋아해줘서 티격태격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랑 히히히 웃으면서 이제부터 여장!!ㅋㅋㅋㅋ 이러고 올리는 글이라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ㅎㅎ;
그냥 편하게 올리는 글입니다~ ㅎㅎ

좋은 분을 만나셨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ㅅ//
사진은 안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요즘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요,
셀카 찍은거라던지 기타...등등 암암리에
이상한곳에 돌아다녀요...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얼굴이 않나와서 이정도는 올라와도 별 악영향은 없을듯.
일단 제 주소 예쁘게 찍고 얼굴은 잘라서 올렸어요.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악담은 무시!
넵~ 익숙해져서 저 정도는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흘려보냅니다 ㅎㅎ
이쁘심!
ㅎㅎ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는 전혀 그렇게 안느껴지네요.
안좋은 말 들었을때는
(쉽지는 않지만_) 그러거나 말거나 흘려버리는게 최고입니다.
넵! 시비 거는 사람은 종종 있어서 익숙한지라 이 정도는 잘 흘려보냅니다.
전 심각하게 올린 글이 아닌데 걱정해주셔서 괜히 죄송하고 그러네요 ^^;;;
골격이 크신건가요..........하나도 안커보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넵 감사합니다.
여자라고 시비거는 거냐 뭐냐... 이제 친목이네 x빨이네 하는 놈들만 나타나면 되나...?
히잌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분은 안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쁘고 귀여우세요~ㅎ
제가 좋아하는 아담한 체형임~^ㅅ^~*
좀더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네요.
헤헷 감사합니다 //ㅅ//
자신감은 더 가지면 안 될 거 같고요 ㅋㅋㅋㅋ
그냥 지금같이 자기 주제 정도껏 알고 사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과연 좀 비치는 옷이 좋다고 하실만 하군요...
...... //ㅡ//...
앜ㅋㅋㅋㅋㅋ 비치는 옷은 구경하는 게 젤 좋아요 ^ㅠ^
전 설영님보다 월영이를 더 좋아합니다~~보고 싶다 월영아~~~
그 월영이 위에 있습니다 ㅋㅋㅋ
저기 바코드 스캔만 찍으면 제것이 되는건가요?(음흉)
저건 월영이가 찜 했다는 표시입니다 히히
제 여친도 저보다 어깨가 넓고 곧아요... 난 쳐졌는데...
제가 살이 쪄서 문제지 골격이 크지는 않아요 ㅎㅎ
골격이 커서 쓴 글은 아니구요 웃자고 쓴 글입니다 흐흐
사진만 봐서는 남자소리 들으실몸은 아니신거 같은데..
이상하게 루리웹에서 남자라는 소리를 많이 듣네요 ㅎㅎ
뭐 그분들 눈에 남자같이 보이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요.
쪽지보내드렸습니다.
그 쪽지 잘 받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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