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雪影)] 머리 잘랐습니다~ 싹둑!2017.01.22 AM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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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 고민했지만 잘랐습니다 'ㅁ'!

저번에 자르고 열심히 길러서 가슴까지 왔는뎅 싹둑!

저번보다 더 짧아요~

 

가벼워서 좋은데 걸리적거리는 게 없으니 이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목이 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자를 때마다 이러지만요!

 

20170122_01.png

 


 

 밑에 사진은 삭제! 헤헷

 

 

 

 

 

 

댓글 : 39 개
머리색깔 좋네요 탈색까지 하신건가요? 아니면 조명땜에 밝게 보이는것?
탈색을 많이 했어요.
거기에 바이올렛 브라운으로 염색했다가 색이 다 빠지고 브라운만 남았습니다 ㅎㅎ
목선이 참 이쁘세영
앗 감사합니다 //_//
피부가 매우 하얀 분이시군요 ㅎ
요즘 뽀샤시하게 찍어주는 게 많아서요 ㅎ
  • Tokin
  • 2017/01/22 AM 05:43
머리...음..머리를...끔찍;
머리를 싹둑- 싹둑-!!
뎅겅...
뎅겅이라니 잔인해요!
요즘은 머리도 머리카락의 의미를 내포해서 머리를 자른다라고 표현이 맞답니다
단발이 잘 어울리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ㅁ//
改내앞에꿇으라님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머리 잘라야하는데
일이바빠서 집에서 혼자 자르고 있네요.
미용실 가고싶다 ㅜㅜ
아.. 혼자 자르다보면 들쑥날쑥 하지 않나요 ㅠㅅ ㅠ??
일이 많이 바쁘시다니 ㅠㅠ 빨리 미용실 가실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길!!
앞머리나 윗머리, 옆머리는 요령이 생겨서 잘 자르는데
뒷머리는 삼룡이 머리처럼 일자에 들쑥날쑥 해져요.
하지만 왁스같은 스타일링 제품으로 어느정도 커버 되더라구요~
확실히 뒷머리는 보이질 않으니 다른 곳보다 어렵죠!
다음엔 미용실 가셔서 뒷머리도 예쁘게 자르세요 ㅎㅎ
어랏 단발도 꽤 잘어울리잖아? 예쁘당!

PS) 동생아 노트북은 내가 가져간다. 4달라에 하자구 (진지)
감사해용~ ㅋㅋㅋ
하지만 노트북은 안됩니당!!!
제가 꼬옥 끌어안고 도망!
오, 목선이다!!!

흠, 어험. 흠...
머리색 잘나왔네요 ㅎㅎ
으잌ㅋㅋㅋㅋ 치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색을 많이 해서 그런지염색하면 색이 잘 나와요 ㅎㅎ
아... 이렇게 잘라야 하는데
울 마누라는 옥이이모처럼 잘라온다음에 혼자 울고...
이제 겨우 이만큼 길렀네요.
머리 실패하면 진짜 우울해요 ㅠㅠ
게다가 자른 건 어찌할 수도 없으니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ㅅ;
어마어마한 길이를 단숨에!
잘어울리심니다~
어렸을 땐 머리 자르는 거 무지 싫어했는데 지금은 확- 확- 잘라버리네요 ㅋㅋ
으아 많이자루셨네요
넹 이번엔 좀 많이 잘랐어요 ㅎㅎ 싹둑! ㅎㅎㅎ
ㅎㅎ 단발단발 이뻐요.
이 정도로 짧게 자르는 건 오랜만이라 좀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 //ㅁ//
엄훠나~ 꿀피부~ 핡짝
ㅋㅋㅋㅋㅋ 뽀샤시하게 만들어주니까 피부도 좋아보여용!
이렇게 단발이 되면 월영이는 뭘 갖고 놀아야하는겁니까?
월영이에게는 아직 집사의 손과 발이 있습니다!
단발사랑 나라사랑
맑음때론뿌이님 단발 좋아하시는 군요 ㅋㅋㅋㅋㅋㅋ
단발이 은근 소화하기 힘든 머린데 잘어울리시네여 ㅎㅎ
헤헷~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ㅁ//
오 단발도 잘 어울려요!! 짱짱!!
자를 때마다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감사해요 //ㅅ//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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