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인터넷에서 영어로 된 답변이나 글을 읽다 보면...2015.07.07 PM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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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그 단어가 아닌 경욱가 상당히 많아서 난감합니다.

대충 비슷한 단어를 보고 유추해서 해석하기는 하는데...

확실히 영어를 제대로 하려고 하면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살면서 단어가 어떻게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는지 잘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거기다 독일식 영어 이태리식 영어... 영어가 거의 세계공용어다 시피 하니까... 각 나라별로 편하게 쓰는 영어가 마치 사투리 처럼 되다보니 더 심한 듯 하네요...

고딩때 일어 배울때 카타가나의 외래어 해석을 제대로 못해서 쩔쩔 맨적이 있었는데... 영어는 그것보다 난이도가 더 높은 듯...
댓글 : 3 개
제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데...어렵고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단어보다, 흔히 그냥 알고 있는 쉬운단어때문에 이상하게 해석 하거나
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꼼꼼하게 보는 것도 중요한가봅니다.
진짜... 영어를 보면 편하게 쓰는 언어와 고급 언어가 따로 있고... 각 나라별로 다른 영어를 쓰다보니 힘들긴 하죠... 비지니스에 쓰이는 영어와 일상 영어가 다르니 말입니다.
단어를 암기하지 말고 문장을 써보면서 익혀야 됩니다. 예로 Work = 일하다, Out = 밖, 나가다.. 뭐 이런식으로 두 단어 다 분명 아는 단어인데, Work out은 '일하러 나가다' 가 아니라 '운동하다' 라는 뜻이 되죠 (멘붕!) 님 얘기대로 어떤식으로 변형되어 쓰이는지 현지에서 습득하는게 젤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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