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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인터넷에서 영어로 된 답변이나 글을 읽다 보면...2015.07.07 PM 05:58
내가 알고 있는 그 단어가 아닌 경욱가 상당히 많아서 난감합니다.
대충 비슷한 단어를 보고 유추해서 해석하기는 하는데...
확실히 영어를 제대로 하려고 하면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살면서 단어가 어떻게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는지 잘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거기다 독일식 영어 이태리식 영어... 영어가 거의 세계공용어다 시피 하니까... 각 나라별로 편하게 쓰는 영어가 마치 사투리 처럼 되다보니 더 심한 듯 하네요...
고딩때 일어 배울때 카타가나의 외래어 해석을 제대로 못해서 쩔쩔 맨적이 있었는데... 영어는 그것보다 난이도가 더 높은 듯...
댓글 : 3 개
- 기갑맨586
- 2015/07/07 PM 06:13
제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데...어렵고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단어보다, 흔히 그냥 알고 있는 쉬운단어때문에 이상하게 해석 하거나
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꼼꼼하게 보는 것도 중요한가봅니다.
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꼼꼼하게 보는 것도 중요한가봅니다.
- 큐로비트
- 2015/07/07 PM 06:20
진짜... 영어를 보면 편하게 쓰는 언어와 고급 언어가 따로 있고... 각 나라별로 다른 영어를 쓰다보니 힘들긴 하죠... 비지니스에 쓰이는 영어와 일상 영어가 다르니 말입니다.
- 오드버드
- 2015/07/07 PM 06:35
단어를 암기하지 말고 문장을 써보면서 익혀야 됩니다. 예로 Work = 일하다, Out = 밖, 나가다.. 뭐 이런식으로 두 단어 다 분명 아는 단어인데, Work out은 '일하러 나가다' 가 아니라 '운동하다' 라는 뜻이 되죠 (멘붕!) 님 얘기대로 어떤식으로 변형되어 쓰이는지 현지에서 습득하는게 젤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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