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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희 할아버지께서 문재인 칭찬을...2018.09.24 AM 09:13
경상도 출신입니다. 매번 명절때마다 503찬양 명왕님 열심히 까댄거 듣기 많이 거북했는데... 방금 아침 차례 끝내고 할아버지께서 문재인을 찬양하십니다... 이게 무슨... 제수씨도 저랑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라고 신기해 하네요... 할아버지께서 잘한건 칭찬해야지 하는데 그걸 들으니 제가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주모를 열심히 불러야 겠습니다.
댓글 : 8 개
- 박사붐
- 2018/09/24 AM 09:28
여기 국뽕 한사발이요!
- 새턴인
- 2018/09/24 AM 09:39
...좋겠어요.
저희 집은 503도 욕하는데 명왕님도 까는 상황이라 제가 많이 피곤합니다.
...그 놈의 가짜뉴스들 파훼시키느라...ㅜㅜ
저희 집은 503도 욕하는데 명왕님도 까는 상황이라 제가 많이 피곤합니다.
...그 놈의 가짜뉴스들 파훼시키느라...ㅜㅜ
- H.B
- 2018/09/24 AM 10:21
시대가 변하고 있고 그런 바람이 나이드신 분들의 마음도 녹이는거 같네요
- EG-X SOULGAIN
- 2018/09/24 AM 10:27
어르신께서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할 줄 아시는 분이신가 보네요.정치성향이 어떻든 간에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좋다고 봅니다.(^_^)
- A-z!
- 2018/09/24 AM 10:27
저희 집은 실시간으로 문통 까는 중 ㅋㅋㅋ 명절만 되면 이 모양이라 귀를 뽑아 버리고 싶음요 ㄷㄷ
- 호와로
- 2018/09/24 AM 10:39
저는 전 선거때 문재인 찍었다고 한소리 하셨는데;;;;
- 무진연오랑
- 2018/09/24 AM 11:27
주모~~~~~~~~~~~~~~~~~~~~
- 장사자
- 2018/09/25 PM 08:14
대부분 어르신들이 김정은 저거 지원 받을려고 저 지랄한다는 생각이 대부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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