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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잡담ㅇ] 이번에 다 살수도 있을 뻔 했네요...2014.04.22 PM 01:49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세 글자로 줄이면 피꺼솟...
고대의 죄인들을 심판하듯이 관계자들을 싸그리 광장에다 묶어놓고 투석형에 처한다면 돈 주고라도 참여해서 전력으로 돌 던져버리고 싶네요.
이번 사태로 인해 저도 모르게 생긴 말 버릇이..
"이게 나라냐?"
...아오 (-"-)
댓글 : 13 개
- 총장사부로
- 2014/04/22 PM 01:55
건요즘들어 살기참빡빡하다란말만 연신나오네요
- 아오자키.아오코
- 2014/04/22 PM 01:59
한마디로 선장이 개객끼 ㅋㅋ
- 돌아온 한글97
- 2014/04/22 PM 02:00
구조대 밖에 있으니깐 선실에서 나와 바다로 뛰세요
말하기 힘들었나
말하기 힘들었나
- arsydegu
- 2014/04/22 PM 02:01
저런 대형 선박이 두척이나 있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 daramjwi
- 2014/04/22 PM 02:02
와......... 말그대로 배를 버리고 도망갔군요.
- 길거리에서
- 2014/04/22 PM 02:03
후회 후회 후회....
- 여우할아버지
- 2014/04/22 PM 02:04
아 진짜 빡친다...
- 현식이형
- 2014/04/22 PM 02:09
바로 옆에있었네.. 와 진짜 시벨롬들이
- 수줍수줍
- 2014/04/22 PM 02:16
한숨만 나옵니다.
선장&승무원들 판결이 어떻게 나오는지 두눈뜨고 지켜볼꺼임.
선장&승무원들 판결이 어떻게 나오는지 두눈뜨고 지켜볼꺼임.
- 갈매기와곰
- 2014/04/22 PM 02:21
진짜 선장새끼가 판단만 제대로 아니 일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일은 안벌어졌음
- 우리집 불났다!
- 2014/04/22 PM 02:28
이제 나중에 뭐 사고나면 절대 승무원이랑 선장말은 듣지말고 바로 탈출해야겠습니다. 진짜 죽을수도 있는데...
- 왓삽요
- 2014/04/22 PM 02:32
그와중에 선장이 하는말이 더가관.
조수가 운전하지 않고 내가 운행햇다면, 이런일 없었다.
쌍욕먹고있는중
조수가 운전하지 않고 내가 운행햇다면, 이런일 없었다.
쌍욕먹고있는중
- 요요병아리
- 2014/04/22 PM 02:46
피꺼솟 ....... 나도 피꺼솟인데 학생들 부모님이 이런거 보시면 얼마나 참담하실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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