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잡담ㅇ] 영국인의 식욕은 대단해2014.11.24 PM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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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인 의사이자 색다른 음식을 즐겨찾던 프랭크 버클랜드(1829~1890)는 당시에 해삼을 먹고 꽤 맛있다는 평을 남겼다. 참고로 이 양반은 달팽이,개나 고양이는 물론 코끼리, 타조, 코뿔소, 집게벌레까지 먹어보고 꽤 맛있다고 평가를 내렸고, 심지어 소금에 절인 루이 14세의 심장까지 먹어본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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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 심장까지 먹은 시점에서 베어그릴스보다 위군요(..)
댓글 : 2 개
아니 일국의 왕 심장을 어떻게 먹을수 있지???
킹오브 하트!! 요동친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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