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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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에게 호위를 요청하는 건 어떨까요?”
샌슨이 멀어져가는 레인저를 바라보며 말했다..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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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5. 복수의 검은 손길 (1)
칼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눈으로 지금 벌어지는 일을 감상하고 있었다. 이루릴은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았고, 리타..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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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30)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가정법으로 생각해 보지요. 만약 칼이 국왕 전하를 보필하는 측근이라고 쳐요. 그..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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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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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하!”
칼은 황급히 몸을 일으켰지만 어쩔 줄 몰라 허둥거렸다. 그답지 않게..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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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8)
저도 모르게 고향에 있을 레이디의 이름이 나왔다. 어차피 죽을 마당인데 뭐 어떤가. 실컷 불러야지.
어쩔 수 없다..
20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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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7)
길시언이 프림 블레이드를 앞으로 뻗었다.
“프로텍트 프롬 노멀 미사일!”
프림 블레이드에서 푸르스름한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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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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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식사를 끝낸 후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출발했다. 호숫가를 따라 천천히 걷기만 하면 되었기..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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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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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물 좀 주시오. 헉헉.”
운차이는 그야 말로 죽기 일보 직전인 상태로 칼에게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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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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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습한 공기가 서늘하게 들어왔다. 밤의 기운을 그대로 머금어 속이 얼어버릴 것처럼 차..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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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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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시언은 붉게 부풀어 오른 볼을 매만지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
20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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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2)
“가장 안 좋은 것이라 하면?”
리타는 바로 답하지 않고 애꿎은 모닥불만 오매불망 바라보았다. 칼의 애타는 시선..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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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1)
[이번 편에서 운차이와 후치의 대화는 원작부분을 3인칭으로 바꾸기만 해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혹시라도 원작은 안 보셨거나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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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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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긴 뭐가 알 수 없단 말인지, 샌슨의 모습을 보며 후치는 머리를 내저었다. 도시락을 대..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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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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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에 떠올라 조금씩 기울어지는 시기는 달궈진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꽤 푸근한 날씨가 된..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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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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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도시락이 만들어지길 기다렸다. 그러는 동안 운차이가 몰래 빵 자르는 ..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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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17)
네리아는 일행 앞에 나서기 부끄러운지 주저하는 기색이었다. 밤에는 급한 마음에 앞뒤 안 가리고 들이닥쳤다지만 멀쩡히 정신..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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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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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에 못 이겨 눈을 떴다. 아직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흐릿한 눈으로 창밖을 보니 ..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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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15)
마스터는 이를 악물며 들러붙은 그녀를 떼어내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네리아는 쉽게 놓아줄 생각은 전혀 없었기에 떨어져 나..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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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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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갑자기 등장한 후치를 보고 달려들었다. 그의 손에는 단검이 들려있었다.
“그걸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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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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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어두웠다. 이곳을 방이라고 부를 수 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삭막하기 그지없다. 차라리 감..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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