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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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창문으로 기분 좋은 미풍이 불어온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살랑이고 옷깃도 가볍게 나부낀다. 시원함..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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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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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아악!”
“타이버어어언! 당신, 주우욱일 거야아아아!”
세로로 6큐빗,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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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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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턴트 성은 언덕위에 꽤 멋스럽게 지어져있다. 크기나 외양만 보자면 다른 영주들의 성에 비해 초라하지..
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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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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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의 물결이 찬란하게 펼쳐진다. 넓고 평평한 것에서부터 날카롭고 긴 것까지 모두 은색이다. 태양이 비..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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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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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의 습격은 대충 정리되었다. 샌슨이 유인해 간 트롤들은 타이번이 다 쓰러트렸다. 그는 중력마법을 ..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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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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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후퇴!”
샌슨의 명령에 병사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뒤로 돌아 달리기 시작했다. 병사..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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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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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화염. 화염.
온통 둘러봐도 화염뿐이다.
살려줘.
외침은 목으..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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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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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 떠올라 어둠이 자욱하게 깔린 시간임에도 마을대로는 어수선했다. 평소 헬턴트라는 작은 마을에서..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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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8)
캇셀프라임은 몸을 일으키려다 말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리타는 이제까지 캇셀프라임의 질문에 답만 하였을 뿐 먼저 물어본 ..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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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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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지금 저게 뭐라고 생각해?”
탁!
“나도 마침 그 질문을 하려던 참이..
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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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6)
“어제 무사히 들어가셨어요?”
“덕분에 무탈하게 귀가했습니다.”
그때 샌슨 뒤에 있던 기사들 중 한명이 디트..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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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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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다. 어제 어머니한테 맞은 엉덩이가 아직 아픈지 엉거주춤한 제미니를 뒤로 하고 리타는..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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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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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그가 지금 묘령의 여성에게 안겨 ..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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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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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가 거의 사라져 안식과도 같은 어둠이 자리 잡아 간다. 두 달은 분명 밝지만 태양만큼 세상을 ..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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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1. 그림자 경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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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넘실거린다. 무엇을 살라먹기 위해서인지 그 흉흉한 이빨을 들이밀며 입안에 들어온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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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1. 그림자경주 (1)
"드래곤이야! 화이트 드래곤이다! 우와, 멋있어!"
"흥, 달밤에 뱀 밟았을 때의 네 얼굴만큼이나 창백하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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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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