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하철 예절2013.01.12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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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개
시바 노친내들.............
노약자석은 노약자 우대석이지 노약자 전용석이 아닌데
위에 노인 두분은 좀 젊어서도 꽤나 성깔이 거지같았을거라고 예측가능
얼굴에 티가 딱 나지 않음?
반대로 밑에 두분은 얼굴이 상당히 유한걸 볼수있음
솔직히 찜찜해서 앉지는 않고, 비워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는 함.
그리고 어차피 일반석에 앉아 있어도 노인분오시면 비켜드리니까...
근데 노인들 스스로 저렇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 맘에 안 들어요.
배려받는 입장에서 고맙게 앉는다는 생각을 해야지...
나이가 벼슬이라서 당연히 비워준다고 생각하는 건 웃기는 일이죠.
전 노약자석 앉아있다가 노약자 들어오시면 잽싸게 비켜드리는데...
저런 노인들이 권위의식이 쩌는노인들임 노약자석이 왕좌인줄알어
처음부터 비어있는거랑

앉아있던 누군가가 날 보고 일어나는거랑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분들도 천찬 만별...
자길 노인으로 안봐주길 원하는 노인분들은 저기 앉는거 좀 자존심 상해하시는분도 있음
그냥 트러블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 노약자석에 자리가 있어도 앉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노약자석은 가급적 앉지마세요
이런 말 하면 불쾌할수도 있지만... 그 자리가 좀 지저분해요... 냄새도;;;
  • ..?..
  • 2013/01/12 AM 11:52
내가 오래동안 살게 된다면 저런 노친내는 되지 말아야지..
나이를 임금님 수라상으로 받아 드시나 대접 받을 생각만 하니..
저도 개인적으로 노약자석은 그냥 앉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상한 오해를 받기도 싫고 말이죠.
애초에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노약자석을 비워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노약자석 노인들 다있어도 일반석와서 비키라고 눈치줄거잖아?
알았다 노약자석 비워둘께 대신 일반석 근처도 오지말
노약자석부터 앉아주셨음 좋겠네요.
이캘//저기 죄송합니다만 노약자석은 노약자 전용석입니다...칸의 가운데 쯤 있는 의자가 배려석이고요. 배려석은 임산부와 약자들이 있으면 배려해서 양보해주는 자리고 전용석은 비어 있어도 앉지 않는 곳입니다. 그냥 노약자 석이고 배려석이고 앉지 말고 양보고 자시고 그냥 일반석에 앉는게 쵝오
딱 인상에서 티가 나네요
일반석에 앉아서 피곤해서 자고있는데 왠 노인이 그냥 아무말 없이 툭툭치는데 기분 개같더라. 차라리 양보해달라고 말이나 하던가.
저도 요즘들어 나이드신 분들 존경하는 마음이 좀 없어진듯.
비워두는게 맞지...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뻔뻔하게 앉아있겠지만.
그래도 그사람한테 뭐라고 해도 안되지. 안보이는 병을 가지고 있을수 있으니까.
우리나라 노인들 평균 정신상태

경박 무질수 급한성격 배려심없음 이기적성향
비워있으면 앉았다가 어르신들 오면 비켜주면되지.
뭐 얼마나 대단하고 성스러운 곳이라고 못앉냐ㅡㅡ
전 비워있으면 앉았다가 어르신오면 비켜드립니다.그걸로 누가 뭐라고 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박카스가 잘못했네.
원랜 전용석 아니었는데 노령인구들이 늘어나서 그런지 원래 일반석이던 자리까지 배려석이라면서 빼놓고 원래 노약자석 쪽은 아예 전용석 취급을 하더군요. '~')a
사람이 40살 넘어가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 생각나네요. 성격이나 성향이 얼굴에 베기게 되있죠.
웃기는게 정작 불편하거나 나이드신분도 노약자석 꺼리는 사람도 많음.
우리 아버지도 그러심.
저 자리 가면 노인끼리도 자리가지고 (자리때문이라기보단 서열?) 쌈질하고 할일없이 빙빙도는 노인네들 쓸데없는 참견 많이 한다고. 마치 왕처럼;; 지하철의 상석이라나?

...
무임승차 없애고
50%할인으로 바꿔서 괜히 빙빙 도는 허수부터 없앴음 좋겠음.
거기서 생활보호대상자정도만 면제해줘도 될듯.
노약자석은 노인뿐만 아니라 약자도 앉는거 아님??
정말 얼굴에서 그 기품이 느껴지기도 하는구나.
노인들이 지하철을 쓸데없이 타고다니니 문제 피곤해서 자고싶으면 타고 추워서 타고 갈데없어서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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