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생 몰래 누나가 .jpg2013.05.06 AM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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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 개
헐......................
왜요?? 신던 신발 사가는 사람도 있는거예요?? 저게 비싼건가?
산 사람은 행운아겠네......
소장용으로 두는 분들도 계시고 신던거라도 비싸거나 한정판들은 거의 새거나 다름없게 관리를 해주시죠 ㅎㅎ 위 모델들은 잘 모르지만 나름 프리미엄 붙은 라인업들은 가격이 어마어마하거든요 ㅎ 저렇게 짤로 올라온 거 보니 상태도 좋고 엄청 비싼 모델들인듯 ? -_-;;;
  • J`
  • 2013/05/06 AM 10:25
때리고싶다
오른쪽 맨위에 있는 축구화 프레데터 같은데..
디자인보니 축구화같지 싶습니다... 10년전 것으로도 추정되는 신발도 보이네요
어떤 분이 설명해주시는거 들어보니 저중에는 희귀 모델도 있어서 거래가 30만원대 가는것도 있다 하더라고요
웅...그렇구나....나중에 동생오면 난리나겠네...
피날레랑 로테이로도 있네. 사용하지 않았고 오피셜 매치볼이라면 저거 개당 16만원인데....ㅡㅡ;
신발 모으는 사람도 있는데 저런 식으로 모아둔 건 십중팔구 상당히 비싼 거죠. 산 사람이 50만원을 제시했으니 그거 몇 배는 나갈 듯 -_-; 누나 죽이고 싶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거 축구화 2켤레당 50만원 받을수있는 축구화들임... 한참 연시리즈 별로 축구화가 다있음.. 헐.. 산사람은 그냥 대박친거다..
가족이 웬수다
동생은 누나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년이네 완전 ㅡㅡ
주작일듯 ㅋㅋ
동생이 군대갈정도면 20대라는건데 어떻게 생각이 저리없냐 말세다
아무리 가족꺼라도 저렇게 도둑질을 하고싶나
군생활도 힘들텐데 ㅠ
진짜 서로 파네요 ㅋㅋ 동생은 선임에게 누나 파네.. 선임 휴가 나올때 한번 만나주면 다 상쇄될 듯
시바.. 군대가서 고생하는 건 생각도 안하고 지 생각만 하나. 하..
이건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남의 물건 맘대로 처분한게 문제인거임..

가족끼리 우리가 남이가 시전하면 할말없지만.. 써글 유교사상..
동생이 누나 팔면 되것네
희소성 문제도 있지... 맘대로 처분해도 도로 찾기 쉬운거라면 상관없지만
저런걸 저 상태 그대로 구하려면..
동생이 쇠빠따로 머리통 오십대 때려도 무죄
내가 동생이라면 휴가 나와서 누나 때렸음... ㅡㅡ
내부의 적 ㅋㅋㅋㅋ
저런건 누나가 아니라 도둑년 아닌가 ㅡㅡ?
가족 상대로 도둑질이나 사기치는 습관 있는 양아치년놈들을 가족이라고 놔두면 그냥 평생 고생임. 그런것들은 애시당초 연 끊어야함.
  • cak
  • 2013/05/06 AM 11:09
삼백만원대 렌즈를 누나가 삼십만원에 팔았음. 군대가니전 알바해서 구입한거라 하던데 ㅋㅈㅋ
누나는 동생의 신발을 팔고 동생은 군대에서 선임에게 누나를 팔았어.ㅋㅋㅋ
아니다 혹덩어리를 선임에게 넘겼군.ㅋㅋㅋ
최소 한개에 50만원 할거 같은데;;
제 값도 못 받은것도 문제지만

남이 없을 때 안볼때 남의 물건을 어떻게 하고도 거짓말을 아무렇게나 쳐서 넘어가는걸, 남의 입장을 대수롭게 생각하지않는 전형적인 소시오 패스(김치년)이네
새거는 개당 17~24 사이고.. 중고라도.. 개당 10은 받을텐데.;;;
가족이 어쩔 땐 웬수죠.

남이면 고소고발이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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