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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핑중 만난 고래.gif2013.06.27 AM 10:39
댓글 : 57 개
- 공허의 전효성♥
- 2013/06/27 AM 10:40
오오쩐다
- Michale Owen
- 2013/06/27 AM 10:40
고래가 인사함
"ㅎㅇ?"
"ㅎㅇ?"
- 향아~
- 2013/06/27 AM 10:45
아~ 큰고래가 저렇게 움직이는거 한번 보고싶어요...
전 코끼리나 기린도 좋아합니다
큰 동물들이 움직이는거 보면 너무 신남!
고지라같은게 서울에 튀어나오면 구경한답시고 대피도 안할듯 T_T
전 코끼리나 기린도 좋아합니다
큰 동물들이 움직이는거 보면 너무 신남!
고지라같은게 서울에 튀어나오면 구경한답시고 대피도 안할듯 T_T
- 루즈키
- 2013/06/27 AM 10:50
원피스!!
- 디쿠맨
- 2013/06/27 AM 10:52
고래는 멋있지만 저 큰 파도가 왤케 무서워 보일까요;;
- 하이도♪
- 2013/06/27 AM 10:53
범고래가 바다생물중 최상위 포식자의 서열에 위치하고 있지만 영리해서 사람은 안건드린다고 한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사실인가...
- 벨스타
- 2013/06/27 AM 10:57
논문이나 학설로써 검증됐다는 얘긴아니지만, 범고래와 인간이 처음 조우했을 당시에는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인간측도 사상자발생.) 이내 인간들의 압도적인 살상능력에 꼬리를 내리고 건드리지 않게 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인도나 아프리카의 호랑이들도 포식자중 상위서열이지만 기본적으로 대다수는 인간을 피합니다. 다만, 인도의 어느지역에서는 '호랑이가 인간에게 대규모사냥을 당한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인간을 먹이로 보고 자주 공격한다더군요.
- ☆모래마녀☆
- 2013/06/27 AM 10:58
과거에 고래가 사람 공격했다가 사람들이 공격하니깐 그 뒤로 사람은 절대 위협하거나 먹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근데 실제로 고래들 엄청 영리해요 ㅋㅋ
베르나르의 '신'에서 돌고래족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능..
근데 실제로 고래들 엄청 영리해요 ㅋㅋ
베르나르의 '신'에서 돌고래족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능..
- ☆모래마녀☆
- 2013/06/27 AM 10:59
벨스타// 아, 그 이야기 힛갤에서 본거같아요 ㅋㅋ
근데 인도호랑이 중에 사람 많이 잡아먹은 애가 있는데, 모 사냥꾼에게 영혼까지 털렸던 적 있었죠..
근데 인도호랑이 중에 사람 많이 잡아먹은 애가 있는데, 모 사냥꾼에게 영혼까지 털렸던 적 있었죠..
- PlayStation.
- 2013/06/27 AM 11:00
어우 먼가 무서움...
공포
공포
- 더러워?!
- 2013/06/27 AM 11:02
동물이 자식한테 말로 뭘 전달해주는 것도 아니고.. 세대를 넘은 기억때문에 사람을 피한다는건 황당한 말이죠.
그게 아니라 우선 고등 동물 중에는 낯선 대상에 대해서 공격하기보다는 호기심/두려움을 가지고 접근하거나 회피하는 경우가 많죠. 고래에게 사람은 쉽게 볼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은 당연히 사람 잡아먹죠.-_-;
다만 예전에는 늑대 때가 마을을 습격했었는데 요즘은 안그렇더라는 전설 등이 있는데, 이는 해당 동물의 서식처가 파괴되어 개체수가 줄어 인간과 접촉하는 빈도가 떨어졌다고 볼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인간과 충돌하면서 호전적인 개체는 사냥 등으로 인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온순한 개체들이 남았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죠.
그게 아니라 우선 고등 동물 중에는 낯선 대상에 대해서 공격하기보다는 호기심/두려움을 가지고 접근하거나 회피하는 경우가 많죠. 고래에게 사람은 쉽게 볼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은 당연히 사람 잡아먹죠.-_-;
다만 예전에는 늑대 때가 마을을 습격했었는데 요즘은 안그렇더라는 전설 등이 있는데, 이는 해당 동물의 서식처가 파괴되어 개체수가 줄어 인간과 접촉하는 빈도가 떨어졌다고 볼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인간과 충돌하면서 호전적인 개체는 사냥 등으로 인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온순한 개체들이 남았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죠.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06
공포를 느끼는 분은 없으신가요;; 왜 전 무섭죠?
솔직히 현기증이 날정도네요. 토할것도같음 -_-;;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저정도의 생물을 본다면 지릴꺼 같은데;;
우주공포증이나 심해공포증같은 느낌??
솔직히 현기증이 날정도네요. 토할것도같음 -_-;;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저정도의 생물을 본다면 지릴꺼 같은데;;
우주공포증이나 심해공포증같은 느낌??
- 이터널블루
- 2013/06/27 AM 11:07
더러워?!// 그런데 범고래는 좀 다릅니다. 아이큐도 80~90 대로 거의 초등학생 아이수준이라고 하죠. 무리마다의 언어와 유행어가 따로 있고 각무리별 언어를 번역해서 알려주는 역활을 하는 범고래도 있다고 해죠 인간 외에 정치를 하는 동물로도 유명해요. 실제로 수족관에 한 범고래가 먹이를 물에 미끼로 띄어놓고 숨어있다가 먹이를 먹으로 오는 새를 잡아 먹는 방법을 터득하자 몇일만에 수족관내 모든 범고래가 같은 사냥법을 쓰기 시작했다고도 하고... 아무튼 범고래는 좀 비범한 동물이긴 한거 같습니다 ㅎㅎ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08
더러워?!//범고래는 지역별로 방언까지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 이터널블루
- 2013/06/27 AM 11:08
그런데 호랑이랑 사자는 좀 다르다더군요 사람의 덩치는 호랑이보다 작지만...
직립해있는 관계로 사자나 호랑이의 시선으로 보면 꽤 덩치가 큰 존재로 인식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먹이보다는 경계하고 피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반대로 앉아있는 경우엔 쉽게 달려든다고 합니다.
직립해있는 관계로 사자나 호랑이의 시선으로 보면 꽤 덩치가 큰 존재로 인식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먹이보다는 경계하고 피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반대로 앉아있는 경우엔 쉽게 달려든다고 합니다.
- 더러워?!
- 2013/06/27 AM 11:10
이터널블루 // 범고래만 특별하고, 특히 언어로 지식을 전달한다는건 근거가 없는 말이죠. 있다면 생물학계에 대서특필될 일입니다. 그리고 동물이 주변 개체의 행동을 모방하는 것은 다른 사례도 많습니다. 문제는 보지 않은 것에 대한 전달이죠. 그리고 정치적 행위라는게 결국 침팬지와 같은 세력싸움/무리짓기/배신 정도 아닙니까?
- 더러워?!
- 2013/06/27 AM 11:10
미사용복돌이// 까치가 까악까악 울어서 동료에게 위험을 알린다고 해서 까치가 언어를 통해 기억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할 수는 없죠.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12
더러워?! // 그게아니라 이미 밝혀진 사실인데요. 생물학계에 대서특필된지 오래됬구요..
http://sealover.tistory.com/186
http://www.cumbria.ac.uk/Courses/SubjectAreas/ForestryOutdoor/Meetthestaff/VolkerDeecke.aspx
논문명도 있으니 관심있으심 찾아보시길
기억을 전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식을 전달하는건 맞는듯하네요
http://sealover.tistory.com/186
http://www.cumbria.ac.uk/Courses/SubjectAreas/ForestryOutdoor/Meetthestaff/VolkerDeecke.aspx
논문명도 있으니 관심있으심 찾아보시길
기억을 전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식을 전달하는건 맞는듯하네요
- 더러워?!
- 2013/06/27 AM 11:13
미사용복돌이 // 방언이 있다는건 범고래끼리 내는 소리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는거지 언어를 통해 기억을 전달한다는 소리가 아닌데요. 대체 뭘 가져오신거죠?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14
더러워?!// 뭐긴요 논문이지. 읽어보세요
Dialect change of fish-eating killer whales: documenting cultural transmission in the wild
An analysis of structural change in the calls of killer whale social groups provided the first conclusive test for vocal learning in any wild marine mammal and has been called a “key paper describing the evolution of cetacean vocal cultures” (Rendell & Whitehead, 2001, Behav. Brain Sci., 24:360-382).
Dialect change of fish-eating killer whales: documenting cultural transmission in the wild
An analysis of structural change in the calls of killer whale social groups provided the first conclusive test for vocal learning in any wild marine mammal and has been called a “key paper describing the evolution of cetacean vocal cultures” (Rendell & Whitehead, 2001, Behav. Brain Sci., 24:360-382).
- 더러워?!
- 2013/06/27 AM 11:15
미사용복돌이 // 님이 읽어보셔야 할듯. 고래끼리 사용하는 소리를 학습시킨다는 말이지 그 내용에 관한게 아닙니다. 아무거나 퍼온다고 되는게 아님.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16
더러워?! // 읽어보시고 말씀하세요. 왜 안읽고 아무거나 퍼왔다하심?
- 더러워?!
- 2013/06/27 AM 11:18
미사용복돌이 // 참나..ㅋ 제가 말했잖아요? 고래끼리 소리를 학습한다고.
까마귀가 자식한테 까악까악이 아니라 까억까억이라고 하게 만든다고 해서
그게 어떻게 까마귀가 자기 어미가 봤던 일을 전해준다는 것으로 억측되나요?
뭘 퍼오더라도 근거에 맞는걸 가져와야지 아무거나 가져와놓고 내 말이 맞지?
안맞어? 안읽어봄? 이렇게 우기는 것도 진짜 유치하네요.
까마귀가 자식한테 까악까악이 아니라 까억까억이라고 하게 만든다고 해서
그게 어떻게 까마귀가 자기 어미가 봤던 일을 전해준다는 것으로 억측되나요?
뭘 퍼오더라도 근거에 맞는걸 가져와야지 아무거나 가져와놓고 내 말이 맞지?
안맞어? 안읽어봄? 이렇게 우기는 것도 진짜 유치하네요.
- 더러워?!
- 2013/06/27 AM 11:19
abstract가 핵심인데 마치 논문 전체를 읽으면 훨씬 중요한 내용이 감춰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착각이죠. 논문이 뭔지도 모르는거거나 상대방을 무시하는거거나.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19
더러워?! // 그냥 읽으면되는데 유치하다고 하시네요. 알겠습니다. 그런가보죠 ㅎ
무시를 왜합니까? 제 댓글 제대로 안읽으시고 본인 하고싶은말만 하시는듯.
핵심은 언어를 통해서 의사를 전달한다는겁니다. 언어를 구사한다는 자체가 지식을 전달한다는거구요
지식이라는건 기억이죠. 그 자체를 부정하면 할말이 없는겁니다
무시를 왜합니까? 제 댓글 제대로 안읽으시고 본인 하고싶은말만 하시는듯.
핵심은 언어를 통해서 의사를 전달한다는겁니다. 언어를 구사한다는 자체가 지식을 전달한다는거구요
지식이라는건 기억이죠. 그 자체를 부정하면 할말이 없는겁니다
- 더러워?!
- 2013/06/27 AM 11:20
정신승리 많이 하시길. 되도않는 논문 가져와서 들이대면 아 네 그럴줄 알았습니까. 생각하는 수준이 보이는군요.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22
더러워?! // 정신승리이야기 까지 나오네요? 님 싸움하세요?
생각하는 수준이 보이는군요. 논문 이야기 꺼내니까 아주 반발심이 심하신듯?
생각하는 수준이 보이는군요. 논문 이야기 꺼내니까 아주 반발심이 심하신듯?
- 더러워?!
- 2013/06/27 AM 11:22
저기요 언어를 구사한다는게 지식이 아닙니다. 님처럼 되는데로 끼워맞추는 태도로는 논문 한 장을 못쓰고, 아무도 설득할 수 없음.
- 담배
- 2013/06/27 AM 11:22
자기가 아는 수준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여기 또 하나 있네
- 더러워?!
- 2013/06/27 AM 11:23
엉성한, 게다가 자기는 이해도 못하는 근거를 가져와서 맞다고 우기는데 그럼 대체 뭐라고 해야 하나요? 진중권 말대로 말귀를 못알아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어지는군요.
- 담배
- 2013/06/27 AM 11:23
논파 당하는게 두려워서 공격 당한다 싶으면 찌질하고 신경질 적으로 반응하지 ㅉㅉ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24
더러워?! // 언어가 지식이 아니라구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니 그런말씀하시죠. 님처럼 본인이 아는게 진리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논문하나 제대로 이해할수 없음
- 더러워?!
- 2013/06/27 AM 11:24
담배처럼 뭣도 모르면서 껴드는 놈들은 마치 세상의 진리가 다수결로 착각하죠. 현실은 그저 멍청이가 하나 더 늘 뿐.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25
더러워?!// 이기고 싶으셨어요? 그럼 이기세요. 제가 져드리죠. 축하합니다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25
더러워?!// 아주 난리가 났구만요 ㅋㅋ 님 진정하세여
- 더러워?!
- 2013/06/27 AM 11:25
미사용복돌이// 언어구사는 지식의 전달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분명히 말하죠.
그렇게 자신있으시면, 해당 저자에게 한 번 물어나 보시던가요. 개가 짖는것도 지식의 전달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신있으시면, 해당 저자에게 한 번 물어나 보시던가요. 개가 짖는것도 지식의 전달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러워?!
- 2013/06/27 AM 11:26
미사용복돌이// 되지도 않는 말을 하고 이기길 바랬나보죠? 헛소리로 일관하다가 당신이 져준다고 생각하는게 정신승리임.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27
더러워?! // ㅋㅋ 네~ 알겠습니다~ 님이 이겼어요~
- 더러워?!
- 2013/06/27 AM 11:27
어서 영어로된 논문 아무거나 퍼오면 이길줄 아는 찌질한 수준.ㅋ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29
더러워?! // 헐..님 논리로 안되니까 찌질하다느니 정신승리하라느니 하면서 비난하네요. 흥분하지마세요 제가 졌으니까요. 그만좀 하세요
- 더러워?!
- 2013/06/27 AM 11:30
님이 지가 져준다고 정신승리하는건 그렇다치고. 님 수준이 그런건 사실이잖아요. 아님? 내가 한 말 반박도 못하면서 뭘 계속 우기겠다는거임?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30
더러워?!// 워워..항복 항복입니다
- 더러워?!
- 2013/06/27 AM 11:31
내가 논문 내용이 그게 아니라니까 읽어보라고 때만 쓰는 주제에 토의 상대방처럼 정중하게 대접해드리길 바라나요? 수준이 맞아야 뭘 하지.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33
더러워?! // 님 그만좀 하세요.
- 빠라
- 2013/06/27 AM 11:35
싸움은 다른곳에서~
- 더러워?!
- 2013/06/27 AM 11:35
님이나 그만 하시죠. 항복했다면서 태도는 전혀 그게 아니군요. 자기가 항복했으니까 원하는데로 하라는거임? 뻔뻔하군요.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37
더러워?! // 마지막으로 한마디.
언어가 지식전달의 매개체가 아니라고??
수준 안맞는건 누굴까 생각해보시길 수고하시고
중1 교과서에 나오는내용
=언어의 개념=
인간이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리나 기호의 체계
=언어의 본질(특성)=
(1) 언어의 자의성: 언어의 의미(내용)와 소리(형식)의 관계가 필연적이 아니라 임의적임
(2) 언어의 사회성: 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약속임
(3) 언어의 역사성: 언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 없이 생성, 소멸, 변화함
(4) 언어의 규칙성: 언어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어서 그것에 맞게 사용해야 함
(5) 언어의 창조성: 이미 알고 있는 언어를 가지고 새로운 표현을 무한히 만들어 낼 수 있음
=언어의 기능=
(1) 지시적 기능: 어떤 사물이나 개념을 가리키는 기능
(2) 정보적 기능: 정모나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
(3) 명령적 기능: 상대방에게 특정 반응이나 행동을 요구하는 기능
(4) 정서적 기능: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기능
(5) 친교적 기능: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하는 기능
언어가 지식전달의 매개체가 아니라고??
수준 안맞는건 누굴까 생각해보시길 수고하시고
중1 교과서에 나오는내용
=언어의 개념=
인간이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리나 기호의 체계
=언어의 본질(특성)=
(1) 언어의 자의성: 언어의 의미(내용)와 소리(형식)의 관계가 필연적이 아니라 임의적임
(2) 언어의 사회성: 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약속임
(3) 언어의 역사성: 언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 없이 생성, 소멸, 변화함
(4) 언어의 규칙성: 언어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어서 그것에 맞게 사용해야 함
(5) 언어의 창조성: 이미 알고 있는 언어를 가지고 새로운 표현을 무한히 만들어 낼 수 있음
=언어의 기능=
(1) 지시적 기능: 어떤 사물이나 개념을 가리키는 기능
(2) 정보적 기능: 정모나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
(3) 명령적 기능: 상대방에게 특정 반응이나 행동을 요구하는 기능
(4) 정서적 기능: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기능
(5) 친교적 기능: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하는 기능
- 더러워?!
- 2013/06/27 AM 11:40
미사용복돌이// 역시나 당신 수준이 그렇죠. 입으로는 정신승리 하면서.. 계속 찌질거림.
그리고 당신이 가져온 마지막 희망에서도 동물이 "세대간의 경험/사고체계 전달"이 가능하다라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지 언어의 특질을 일반화해서 기술했을 뿐이죠. 그것도 "인간의 언어"라구요. 당신같이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중학교 교과서에조차 인간의 언어와 동물의 소리체계가 같이 언어라 불린다고 해서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따로 써줄 필요는 없겠죠.
결국 당신은 애초에 논점부터 모르는건지, 그걸 설득할 머리가 안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헛소리하고 있음. 정신승리도 하다말고.
그리고 당신이 가져온 마지막 희망에서도 동물이 "세대간의 경험/사고체계 전달"이 가능하다라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단지 언어의 특질을 일반화해서 기술했을 뿐이죠. 그것도 "인간의 언어"라구요. 당신같이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중학교 교과서에조차 인간의 언어와 동물의 소리체계가 같이 언어라 불린다고 해서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따로 써줄 필요는 없겠죠.
결국 당신은 애초에 논점부터 모르는건지, 그걸 설득할 머리가 안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헛소리하고 있음. 정신승리도 하다말고.
- 더러워?!
- 2013/06/27 AM 11:41
애초에 당신같은 사람이 남에게 뭔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동물과 평균적인 인간의 사이에 있는 것 같군요.
- 미사용복돌이
- 2013/06/27 AM 11:41
더러워?//에휴.. 님 잘났수다 수고하슈
- 더러워?!
- 2013/06/27 AM 11:43
미사용복돌이// 헛소리만 하다가 가면서 자기가 남을 설득시킬려고 노력이라도 했다고 착각하진 마시죠. 상관없는 내용을 가져와서 우기다가, 안되니까 정신승리 하려다가, 손바닥 뒤집고 다시 한 번 찌질대고 가는 것 뿐이니까.
- 더러워?!
- 2013/06/27 AM 11:45
근데 당신 해왔던 행동을 보면 좀있다가 또 와서 반박이랍시고 헛소리 붙이고 갈듯.ㅋ
- 파이널단쿠가
- 2013/06/27 AM 11:46
아주 난리가 났구만. 답정너에 벽이네 벽이여..
- 더러워?!
- 2013/06/27 AM 11:47
단쿠가는 답정너 뜻은 아는지 모르겠네. 개념이 없어. 그리고 단쿠가는 그럼 고래가 지 아버지 기억을 자식한테 전해준다는 말을 믿는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너는 근거를 좀 가져왔을까?
- ChesireCat
- 2013/06/27 AM 11:57
언어의 정의부터 서로 의견 통일을 하고서 싸워요.
솔직히 포괄적 정의에 따르면 인간 이외에는 '인간의 기준에 맞는' 언어를 구사하는 종이 없다는 게 정설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특수성을 고려한 조작적 정의를 통해 여러가지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여지는 있죠. 그래서 아직도 이런 저런 연구가 행해지고 있는 것일 테구요.
그리고 지금 문화와 행동양식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했던 말 반복하다가 열만 내는 거 아닌가요.
http://ko.m.wikipedia.org/wiki/%EB%B2%94%EA%B3%A0%EB%9E%98
그리고 여기 참고문헌에 이런 저런 링크들 걸려있으니까 뭐 쓸만한 내용 있으면 각자 찾아보시구요.
솔직히 포괄적 정의에 따르면 인간 이외에는 '인간의 기준에 맞는' 언어를 구사하는 종이 없다는 게 정설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특수성을 고려한 조작적 정의를 통해 여러가지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여지는 있죠. 그래서 아직도 이런 저런 연구가 행해지고 있는 것일 테구요.
그리고 지금 문화와 행동양식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했던 말 반복하다가 열만 내는 거 아닌가요.
http://ko.m.wikipedia.org/wiki/%EB%B2%94%EA%B3%A0%EB%9E%98
그리고 여기 참고문헌에 이런 저런 링크들 걸려있으니까 뭐 쓸만한 내용 있으면 각자 찾아보시구요.
- 미선킴
- 2013/06/27 PM 07:48
더러워님, 음.. 님을 보니까 현직 교사인 제 제자들 중에 이런 경우가 있어서 한번 얘기해 볼께요. 뭐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 안하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비스므리 해보여서...
제 제자들 중에 한 아이가 좀 다리가 아픈애가 하나 있는데요 크게 아픈애는 아니고.. 그냥 뛰기가 조금 힘든 정도?
다리 아픈걸 친구들이 알고서 옮기는거나 뭐 자잘한거 있음 도와줬는데 제가 보기에도 크게 왕따를 당한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는데
이친구네 어머님이 오셔서 도와주는 것도 일종의 왕따라고 다른 친구들을 고소하겠다고 하셨어요
혼자 자립하게 하는 것도 일종의 교육적 방법론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적절한 사회 구성원과야 긍정적 교류는 자립보다 더욱 더 중요한 방법이거든요. 이건 제 사견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구요.
근데 이 어머니는 그 친구가 뭐든지 혼자 해야되는데 아이들이 도와주면서 장애인 취급을 했다고 박박 우기셨어요. 교직원중 교사 55명이 전부다 뜯어말리고 했는데도 도저히 말을 안들으시더라구요...
그러고 다른 친구들을 고소한다고 12명을 약식기소인가 뭔가로 했다가 했었는데...
그 어머님이 패소하셨고, 그 친구는 결국 어머님의 불화와 같은 성화에 못이겨 가출하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다리도 아픈 친구가 참 걱정인데...
그냥 그렇다구요.. 님을 보니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
제 제자들 중에 한 아이가 좀 다리가 아픈애가 하나 있는데요 크게 아픈애는 아니고.. 그냥 뛰기가 조금 힘든 정도?
다리 아픈걸 친구들이 알고서 옮기는거나 뭐 자잘한거 있음 도와줬는데 제가 보기에도 크게 왕따를 당한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는데
이친구네 어머님이 오셔서 도와주는 것도 일종의 왕따라고 다른 친구들을 고소하겠다고 하셨어요
혼자 자립하게 하는 것도 일종의 교육적 방법론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적절한 사회 구성원과야 긍정적 교류는 자립보다 더욱 더 중요한 방법이거든요. 이건 제 사견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구요.
근데 이 어머니는 그 친구가 뭐든지 혼자 해야되는데 아이들이 도와주면서 장애인 취급을 했다고 박박 우기셨어요. 교직원중 교사 55명이 전부다 뜯어말리고 했는데도 도저히 말을 안들으시더라구요...
그러고 다른 친구들을 고소한다고 12명을 약식기소인가 뭔가로 했다가 했었는데...
그 어머님이 패소하셨고, 그 친구는 결국 어머님의 불화와 같은 성화에 못이겨 가출하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다리도 아픈 친구가 참 걱정인데...
그냥 그렇다구요.. 님을 보니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
- Kalavinka
- 2013/06/29 PM 12:58
미선킴/안타까운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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