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95년 생각한 2015년의 여대생의 모습 2013.07.08 P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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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댓글 : 11 개
씨엘이네
그래도 대충 예상적중
1일손녀말고 1일 여동생 알바 같은거 있음 좋겠다
2015년에 디스켓이라니
이런거 볼때마다 예측이 얼마나 어려운 건지 깨닫습니다.
급류타기 오지탐험ㅋㅋ
ㄴ 디스켓이상의 것을 상상하기는 그랬겠죠... 혹은 대체할만한 이름이 없었던것도 있을테고.. 그래도 사이즈가 작아진것만 해도...

얼추비슷하긴 한데 치마길이는 딱 맞네요.
일거리가 많아 골라바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알바구하는것도 쉽지가 않아
스마트폰, USB 메모리(강의자료)등은 얼추 맞네요
95년 후반부터 통굽이란게 유행하기 시작.

95년은 90년대초반 X세대의 등장을 기점으로한 소비향락문화가 정점을 이루던 시기,
경기는 부풀때로 부풀어 인서울 대학졸업생이나 지방 국립대생들은 대기업을 골라들어가고
IT붐이 일어나 대학가도 유흥가도 흥청망청.

전후무후할정도로 재미있었고 희망적이던 시기였는데.

IMF꽝.

95년의 그런 날들이 다시 돌아 올 일은 없겠지.
호신용 필요성은 제대로 예측한듯!! 얼마나 흉흉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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