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머니의 귀여운 시.jpg2013.09.13 AM 10:5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ㅎㅎ
댓글 : 6 개
아놔 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장모님도 장인어른 얼굴도 모르고 시집오셔서......
여하튼, 몇해전부터 글을 배우시더니 제법 글도 쓰시고 읽으시더군요

그래서 장모님께 가끔 편지 써드렸는데 어린아이처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하루는 "강서방 글자가 작아서 좀 읽기 힘들다.." 하시길래

초등학생용 노트를 사서 또박또박 크게 편지 써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
와 멋지십니다.
이 시대의 효자!!
정말 멋집니다.
^^
정말 꾸밈없는 순수한 시네요! 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