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택배기사 하소연 2013.11.29 P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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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저건 뭐라할수도없고 돈내고 먹는거라서...
택배기사님들 월급을 올려주는것밖에 답이없을듯...
그냥 정수기를 쓰면 될듯한데...
택배기사를 호구로 보는 사람이 너무 많죠....-_
?돈받고 일하는데 뭔호구로보는거죠?
옛날에 올라온 그 미친 사이코패스년 글생각하시는건가요?
호구같으시네요
괜히 테클거는거 같아서 그렇지만 호구로 본건 아니죠 저물건을 내가 사서 직접 집으로 들고 오는게 힘들어서 내돈주고 시키는건데 저게 무겁다고 시키지말라고 하면 택배일 그만두시고 무거운거 안드는 직장은 잡는게 맞는거죠
무게, 부피당 가격이 올라가는데, 기사를 호구로 보다뇨.
그리고 정수기쓰는 것보다 물 사먹는게 더 싸게 먹혀서 전 사먹네요.
무슨 어이없게 물시켜 먹는 사람들을 못된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네
  • NISS
  • 2013/11/29 PM 01:18
아 힘들다는거구나...후우...
택배기사가 잘못한거같아요!!
저도 사촌형이 택배기사하고있고 예전에는 상하차 알바도 자주 나갔었지만 어쨌든 저거 건당으로 받아먹는건 똑같잖아요!! 기사 본인한테도 득 안되는 어리광인거같네요!!
20kg정도 고양이 모래 한달에 한번 시키는것도 집어 뎐져서 터지고 난리나는데...

양이 많긴 하군요.
2리터 12병이면 무게가 어마어마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뭐 주문할때마다 택배기사 눈치볼수도없고..
고객이 저거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시키면서 딱히 진상을 부린것도 아니고
저도 자판기에 넣을 음료수 시키면 의도적으로 훼손시켜서 가지고 오더군요.

무게 대비 받는 가격이 적다고 판단되면 아예 배달을 하지 말던가, 아니면 택배비 구조 개선을 해야죠.

가까운 예로 최근 뽁뽁이 많이 나간다고 뽁뽁이는 택배비 높혀 받겠다는 움직임이 있더군요. 그런식으로 제도 개선을 해야 하는거지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산 소비자에게 뭐라 하거나 물건을 일부러 훼손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봐요.
일이 힘든건 이해합니다. 기사분들 고생하는건 알지만 위분들 말씀대로 돈내고 택배받는거고 기사님들도 돈받고 일하시는거니 신경써주셔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네요.
  •  
  • 2013/11/29 PM 01:26
2리터 12개 묶음이면 24Kg
12개들이 5팩 10팩 주문한거면 욕 먹을수도있겠지만..
1팩 주문한걸로 힘들다고 저리 작성한건 택배기사가 잘못한거같은데..
택배기사를 군대처럼 의무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한 직업인데 물건이 어떤거냐에 따라서 고객한테 저러는건 저 택배기사가문제인듯...
택배기사가 힘든거 알지만 고객이 억지부리는것도 아닌데...
택배기사 개념이 없는거지 식당일 하면서 본인 요리하기 힘드니깐 밥먹으러 오지마세요랑 뭐가 달러...돈받고 일하면 걍 조용히 일해야지 배달시킨 사람이 못들고 오니깐 배달하는건대
돈받고 물건배달이 직업인데 직업을 바꿔야지 웃긴놈이네
힘들면 본인이 때려쳐야지?
왜 소비자가 구매를 못하게 압박하냐
배송비를 무게에따라 측정하면되잔아
빡세긴 하겠지만 뭐. . .
무게로 배송비 측정하는건 불가능
택배기사끼리 경쟁붙어서 이 지경이 된건데 무게 달면 밥그릇 끊기는거지
저건 택배기사가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저건 머 생각할 필요없이 택배업체만 바꾸면 되죠
얼마나 부려먹으면 부탁하겟심까 택배회사가 문제죠
힘든건 이해합니다. 다만 저건 좀 아닌듯;
저런식이면 택배로 무거운건 부치지 말란 소리가되니까요
물보다 무거운것도 많지 않나요?
각종 농수산물, 쌀, 운동기구 등등
엘베트 없는 아파트에 매일 저게 온다면 힘들듯합니다
씨발 죄수번호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물 택배가 많은가봄 존나 짜증나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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