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팅 매너 논란2015.12.25 A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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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3 개
막짤의 "남자가 여자한테 바리기나 하고" 에서 모든걸 설명해주네요
남자가 마음에 안들면 문자 안할수도 있는거지..

본문처럼 남자가 밥값+커피값을 모두 부담했으면, 된거 아닌가
맘에 안들어도 오늘 재밌었어요 잘들어가세요 정도는 보내는데.
어쨌건 둘다 시간할애하면서 사람만난건데 자기만 시간버린것처럼 생각하네
그냥 기본아닌가;;;
서로 만난건데 여자가 먼저 보낸단 선택지는 없나보네요.
왜 그렇죠?
남자가 먼저보낸다는선택지도 없네요?
그냥 잘들어가세요정도는 둘다보내면 되죠?
그걸 누가먼저 보내나 따질일있나요?
그냥 보내는데? 그거 순서따지면서 여자가 먼저 보내는거 기다리심?
인사하는데 먼저 안한다고 버티는 스타일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여자 쪽에서도 잘들어갔냐는 문자 없었으니깐 남자입장에서도 그여자 매너없네 라고 생각해도 되겠네~
그게 왜 기본이죠? 남자가 밥값커피값냈다 하지만 맘에 안들어 문자안했다
여자는 밥값 커피값 안냈다 심지어 문자도 안했다?? 기본도 안한 사람은 대체 누구??
madcat_mk2// 네, 그렇죠. 그런 예의상 하는 말이 있죠.
그런데 남자도 안보냈지만 여자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아셔야죠.
배려는 남자가 여자에게만 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는 상대를 배려할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는 주제에 상대에게만 바라고 되려 주선자에게 게거품 무는쪽이 암만봐도 매너가 더 없어 보입니다만.
ㅇㅇ 빡친건 알겠지만 둘다 매너가 부족하긴 한거
한쪽은 개념까지 부족하니 문제고
ㅇㅇ 여자도 매너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여자 매너없는건 없는거고 내가 할건 하고 그냥 매너 없는애네 생각하면 되는거지 굳이 그런애땜에 내가 기본적인것도 안해서 기본 매너없는 사람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소개팅나가서 잘들어가세요는 기본적으로 하는게 습관이 되서 굳이 안할필요까진 모르겠습니다.
사람만나는데 그정도 말하는게 습관안됐다면 뭐 어쩔수없지만요.
그리고 애초에 잘들어가란말 안하는 둘다 매너없다는거지, 남자가 먼저안해서 남자가 매너없다는말 한적도 없는데 왜들 이러는지?
시간버렸네 이소리에 대해서 뭐라한건데?
지금 문제는 누가 더 매너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는 여자가 처음부터 매너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여자는 본인이 먼저 연락도 안해놓고 남자보고 잘들어갔냐는 연락도 안하냐고 매너없다고 판단하는게 문제아닌가요??
상황을 좀 보세요.명백히 더 잘못한 사람이 먼저 발광을 하는데 왜 계속 둘다 잘못했다면서 논점을 흐리시나요.말하는거 보니 성별이 보이네요.다 덮어놓고 무조건 남자 얘기만 줄줄
아 물론 남자가 다내는게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
남자가 식사비내고 여자가 찻값내고 이정도면 적당하다곤 생각.
초면에 /2 해서 얼마씩하죠 이것도 좀 그렇긴하고 잔돈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이번에는 여자 말에 공감 소개팅녀는 안 보더라도 주선자는 계속 봐야할 사이면 에프터는 안 하더라도 잘들어갔냐는 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최소한 문자 한통 보내라는 여자말도 일리 있고
소개팅녀에게 기분 상한 남자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여자도 기본은 안 지켰네...ㅇㅇ
위에 둘은 문제가 없는데 소개팅 나온년이 문제네.
다시 안볼 사이면 매너 안지키는게 맞나?
세상 좁아서 언제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는게 인간관계인데
그와중에 주선자도 개념이 좀 잘못박혀있고
찻값도 안내려고 비비적대는 소개팅녀도 문제가 있고

그냥 총체적 난국
둘다...
남자는 호구가 되야하는거지.
논란은 셋다 ㅂㅅ인데 그중에 하나만 ㅂㅅ으로 만들려니까 논란이 생기는거.
진짜 마음에 안들었나보다 ㅋㅋㅋㅋ
남자는 먼저 문자해야 되는게 기본이야?여자는 기본 아니고?
기본을 지들 꼴리는데로 쳐만들고 자빠졌네 ㅋㅋ
이럴거면 남녀차별이란 소리좀 지껄이지마라 ㅁㅊ;;
이 부분은 저도 격하게 공감하네요. 밥값에 커피값까지 내줬으면 문자를 기다리기 보다는 여자쪽에서 오히려 "오늘 잘 먹고 마셨어요" 한 마디 정도는 먼저 던져주는게 매너라고 봅니다. 선톡 보내는거에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는것 이해 안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먼저 보내면 안되는건가 싶네요.
항상 남녀 기준 나눠놓고 지들이 대접받는 것만 기본이고 매너라고 정해놓은게 한둘이 아니지요.그렇게 생각하는 일부 여자들은 자신들이 지키는 기본이고 매너는 뭐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정말 남녀말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문자 안했다고 기본도 없다고 개소리 할 시간에 마음에 안들더라도 오늘 잘먹었다고 문자 하나 보내는 거야 말로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닌가 싶네요.--;
양쪽 입장 다 보지 못했지만서도 일단 남자가 개 찌질
외모가 딸리냐는 둥 직장이 딸리냐는 둥 그래놓고
커피값 안낸다고 찌질
하기 싫은 소개팅 이어서 야근했다는 소리나하고
남자 정신 상태도 쓰레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맘에 안들었으면 남자가 저렇게 까지 말하냐
끼리끼리 논다더만 지같은 애 소개 시켜줬나보네.

이것들은 밥 얻어먹었으면 하다못해 커피는 지가 사야 할거 아냐.

그나마도 먼저 문자 안보낸다고 헛소리만 안했으면 나오지도 않았을 소리.
ㅋㅋ 남자는 맘에 안들었으면 밥 막고 쫑내야지 카피숍은 뭐하러 간겨.. ㅋㅋ
그리고 소개팅 받은거라 기본적인 매너정도는 지켜줘야지... ㅋㅋ
보니까 만나면서 소개팅녀 맘에 안드니까 그런티 좀 낸거 같은데 ㅋㅋ
소개팅해주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줘야지.. ㅋㅋ
남자가 돈내고 인사도 먼저 하는건 당연.
여자한테 같은걸 바라면 개찌질남.
된장녀 무개념녀는 남자들이 만들어주는 거네요.
남자도 쪼잔 ㅡㅡ
톡한줄 쳐주는게 뭐그리 대수라고 별소릴 구구절절 다 하고자빠졌네 ㅡㅡ
겁나 피곤하게 사네.
룸녀 초이스하는것도 아니고 맘에 들면 질질빨고 맘에 안들면 쓰레기보듯이 하는건가... 솔직히 이런인간이 가장 쓰레기라고 생각됨 인간관계에서 득이 안된다 생각하면 태도가 완전히 다른인간... 더치페이를 했는가 누가 돈을 다 지불했는가는 그 다음문제임... 남자가 인간말종
남자가 나이먹으면 진짜 쓸모없는 모태솔로가 된다.ㅋㅋㅋ..ㅋㅋ
저건 백프로 문자한통 안한것때문에 저런말이 나온게 아님. 남자가 맘에 안들어서 소개팅 내도록 안좋아하는 티를 많이 낸게 틀림없음.
이잉? 남자가 뭐 잘못한게 있는건가요?
문자 그거 못받은게 그렇게 섭섭한건가..?
저 남자가 내 마음에 들던 안들던 최소한 내가 꿇리는 느낌은 받고 싶지는 않으니까
관심없더라도 관심의 최소한의 표현은 해줘야 된다는 이야기인건가..?
잘 모르겟네요
소개팅이 이렇게 위험한 거구나
맘에 안들면 그냥 그자리에서 매너만 지키고 잘놀고 집갈때만 조심히가세요하면 되는거 아닌가? 난 시발 최근 소개팅 나갔는데 주선자친구에 친구와이프에 소개팅녀에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난 커피 먹을줄 모르는데 일단 내가 다 쏘고 2차 술먹으러 4명이서 가서도 내가 쏘고 갈때 집도 완전 반대방향이라 존나 먼데 내가 여기 얘네 먹이러 왔나 이생각만 들었음 ㅎㅎ 잘먹었다는말 전혀 하지도 않음ㅎㅎ시발
걍 셋다 병신인듯;; 끼리끼리 노는법이죠.
한국인들은 무서운게 무조건 답을 내려하니 문제가 됨.. 둘이 소개팅한거 옆에서 지켜본것도 아니고 서로 어떤 감정을 가졌을지 뭘그리 깊게 생각하고 답을 내려하는지..
구본혁님이 게시한 사진
그지같은 년이
얻어먹었으면 잘먹었다고 문자라도 보내야지
적반하장도 이런 유분수가 있나 ㅋㅋ
커피값도 없는 거지년이
우리나라 소개팅 문화(?)에서 왜 남자쪽이 계산하는게 당연한 문화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저도 한 번 소개팅한적있는데 술집에서 여자가 안주4개시키고 소주 한잔이랑
맥주 500도 채 안마시고 7시반에 낼 회사나갈 준비해야된다고 집가더라고요
술값 10만 몇천원 나왓는데 자리일어나서 나가더니 갑자기 돌아와서 만원주고감
-_-;; 내가 산다고 한적도 없는데 당황 결국 제가 다 계산햇엇네요
참 주선자까지 세명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서 집간거임 (아주 당연스럽다는듯이..)
아니 왜 남자가 욕을 먹어야 하지? 시간써 돈써 그리고 만나서 헤어질때 잘들어가세요 라고 말을 했겠죠 톡을 보내줘야만 인사인건가?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받아 쳐먹기만한 여자는 대체 머죠? 인형인가? 마네킹인가? 여혐이 문제가 아니라 남혐이 문제구만
남혐이 아니고 그냥 인터넷 백기사 들이죠.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 여자가 옳다고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들.
ㄴ 예 인터넷 백기사가 맞겠네요 남혐보다는
남자는 무조건 여자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저런 꼴같잖은 백기사들 탓이 더 크다고 봅니다.

어떤 의미로는 여자들 욕할게 못됨.

저런 애들이 이런 풍토를 만든거지.
맘에 안드는 외모의 상대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1차로 기분이 별로였는데 거기다 밥값 차값까지 다 내서 거기서 2차로 기분이 상한 상태니 선톡을 할 마음이 안들었겠죠. 근데 연락을 남자가 먼저해야 된다는 법은 대체 몬가요 ㅋㅋ. 저변에 여자가 계산하거나 더치하거나 혹은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자존심 상한다는 건강치 못한 마인드가 깔려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지금 저 여자가 기분 나쁜 이유는 상대가 맘에 들었는데 연락이 안와서 속상해서라기보단 자기가 못차고 상대방이 찬 양상이 되니 거기서 그 알량한 자존심이 상한듯 싶네요.
글고 원래는 더치가 정상인데 우리나라 풍토 자체가 원체 그러다보니 더치까진 안되도 남자가 만원쓰면 여자쪽도 오천원 정돈 써주는게 기본적인 매너 아닌가요. 무슨 얻어먹으러 소개팅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밥 커피 다 사는게 모가 당연하단건지 ㅋㅋㅋ
아는 사람 지인에 대한 매너가 없는건 맞는듯;;
근데 셋다 ㅄ 같다;;
여기 안에도 호구들 많네 ㅋㅋ
남자가 돈 내는걸 당연하게 깔고 가는 것들이 왜 이리 많아
소개팅 주선자가 할수있는말이었습니다. 짜증내면서 말한것도 아니고. 좋게 문자정돈 해주지 이런거였는데. 지금문젠 남자가 소개녀가. 맘에들고 안들고가 아니고. 자기 소개팅시켜준 애한테 최소한의 예의조차 보이지않은거죠
남자가 갈때 먼저 잘들어가라는 문자를 보내는게 주선자에 대한 예의인건가요? 딱봐도 소개녀가 자기한테 문자하나 없었다고 주선자한테 뭐라 해서 저 사단이 난건데 반대입장 생각해보면 여자도 주선자 생각했으면 그런식으로 따지면 안대죠 애초에 주선자 마인드도 기준 딱 정해놓은거보니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고
셋다 문제임
남자가 왜 욕먹지 이해가 안된다
저도 남자가 욕 먹을만한 짓한게 하나도 안보이는데 왜 욕먹는지도 모르겟음..
이래서 가족이든 친구든 누구든간에 사람 소개는 안시켜 줍니다.
결과여하를 떠나서 엄청 번거로워 지죠...
비슷한 부류까지 친구가되고 어울리는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남자 충분히 욕먹을만합니다. 저런사람은 실제로 나중에 소개팅도 안들어와요.
기본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매너가 없는거죠. 돈냈으니 끝인가요.
저러고선 외롭다고 하는사람들은 진짜 자기 스스로를 모르는거고.
커피 계산 과정에서 이미 남자가 기분이 상한거겠죠. 여자가 일단 본인 할도리를 먼저 다한 상태에서 남자가 저랬음 욕먹는거겠지만 돈내기 싫어서 미적거리는거 딱 보임 솔직히 거기서 기분 팍 상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먼저 매너를 안지키는데 남자가 먼저 지킬 이유가 없죠.
인간관계의 매너는 남자가 만드는거군요? 이거참 대단하네...
반대로 얘기하면 남자는 돈이라도 냈지, 여자는 뭐했나요?

여자는 기본적인 인간관계에서 남자에게 무슨 행동을 했어요?
정말 한국 남자는 노오오오력이 필요하군요?
만날때마다 그런것도아니고 그냥 처음만나서 밥한끼사고 커피하나사고 하는게 그렇게 아까우면 그냥 여자 만나지마시죠
저런 내로남불식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은 이유는 이런 사람들 때문이죠.

이런애들보면 헛웃음만 나옴.
나는 매너를 안지키지만 나에게 매너를 지키지 않는건 참을 수 없다!!
는게 저 카톡에서 보이는데 저걸 쉴드치는건 ㄷㄷ하다 진짜
아니 여자가 만날때마다 그러는것도 아니고
오늘 처음만나서 밥한끼, 커피두잔사는게 그렇게 아까운데
왜 외롭다고 징징대고 앉았는지? 헛웃음만나오는 애들이네
남자가 정말 아까웠다면 자기가 먹은것만 돈을 냈겠죠.
기본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아쉬운게 무조건 남자라고 생각하는게 덧글 전체에서 묻어 나오네.

이러니 정상적인 판단이 될리가 있나.

애초에 전제가 어긋 났는데.

더 이상 상대할 가치도 없을듯.
도대체 누가 외롭다고 징징댔다고 망상하는건지.
뻔뻔한 빈대들이 자주하는 말을 습관처럼 하시는 군요.
'그거 하나가 아깝나?'
왜 님이랑 반대의견 가진 사람들이 외롭다고 징징대는 사람으로 결정된거죠
그래본적이 없는데 ㄷㄷ
그리고 요점은 돈이 아깝다는게 아닌데 요점도 전혀 모르시는것 같고..
이상한 분이시네
아쉬운게 남자네 어쩌네 하는걸 보니 전체적인 맥락을 아예 이해 못하고 얘기하는사람이 많은데
여자가 만날때마다 계속그랬는지? 맨처음에 밥한끼, 커피두잔사는게 그렇게 아까운지? 카톡한번하는게 그렇게 아쉬운지? 그래서 소개팅길을 스스로 차단하고 앉아있는게 잘하는건지? 스스로에게 반문해보세요. 나를 생각해서 소개팅해준 지인에게 저런소리 들어가면서 인간관계를 꼬이게 만드는게 잘하는짓인가. 뭐 그렇게 정신승리 하시려면 하시든가..
얘기가 안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란 말이 이래서 나온거구나.
winter // 그러게요.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사람들하고 얘기하려니 멧돌손잡이가없어서
댁이야 말로 내가 말한 수준의 궤변을 기본적인 마인드로 깔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뭐가 틀렸는지 지적을 해줘도 엄한 소리만 늘어 놓고 있는거임.

결국엔 까놓고 풀어보면 하는말 전부가 남자 새끼가 쪼잔하게 문자하나 안해주냐 이 수준을 못벗어 나면서 무슨 맥락을 못보네 어쩌네 운운인지.
문제점은 여자측이 받는것을 (돈이던 감정이던 자존심이던) 당연하게 생각한다는게 문제지 돈을 얼마썻네 어쩌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케이다시님
나는 매너를 안지키지만 너가 지키지 않는것은 참을 수 없다!! 는게 어처구니없다는거고요
댓글마다 흥분해서 말 함부로 하시는데
(ex 왜 외롭다고 징징대고 앉았는지? 헛웃음만나오는 애들이네)
말 좀 조심해서 하시고요
사건 인과관계 따위는 전혀 고려 안하고 자기 머릿속에 있는 엄한 가치관을 상황에 어거지로 끼워 맞추려드니 저런 무리수를 두는거지.
애들 운운한건 제가 먼저가 아니라는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밑에서 얘기했지만 저렇게 행동해서 소개팅이 들어올만한 길을 차단하는게 잘하는짓이냐는 겁니다.
애초에 그런거없이 여자 잘만나고 다니면 소개팅따위 필요도없이 벌써 여친이 있었겠죠.
그런것도 아니라면 저렇게 주선자한테 안좋은소리까지 가게하면서 평판을 스스로 낮출필요가 있냐는겁니다.
나중에 실제로 소개팅 안들어온다는게 그런맥락에서 하는 얘긴데 전혀못알아들으시네
카톡? 그여자한테 매너를 지키기위해 한다기보단 주선자에게 소개팅이 들어오는걸 끊기지 않기위해 하는 의미가 더 크다는걸 아직도 모르시나? 누누이 말하지만 잘꼬실 능력있으면 그런거없어도됩니다. 하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소개팅이 들어올만한 길을 스스로 차단할필요는 없는겁니다. 소개팅녀한테 잘들어갔냐 문자만하고 주선자한테 그닥 맘에 안든다고 얘기할수도있는거구요.
애들 운운한건 제가 먼저가 아니라는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 그러면 그 특정사람에게 시비조를 쓰던가 하세요 왜 '애들'이라는 복수형을 쓰셔서 반대측 의견 불특정 다수를 불쾌하게 하시진 마시고요
애초에 그런거없이 여자 잘만나고 다니면 소개팅따위 필요도없이 벌써 여친이 있었겠죠->저분이 그런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아시죠..? 여자 잘만다고 다니는 애들도 소개팅 많이 합니다만..
나중에 실제로 소개팅 안들어온다는게 그런맥락에서 하는 얘긴데 전혀못알아들으시네->모든걸 받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주선자나 소개팅녀의 경우라면 소개팅 안하는게 당연히 좋은거 아닌가요?
그닥 맘에 안든다고 얘기할수도있는거구요->카톡봐봐요 별로라고 이미 이야기햇잖아요
그리고 예의있게 쓰는척 하면서도
계속 전혀못알아들으시네 아직도 모르시나? 이런식의 시비조는 진짜 보기 안좋아요
셋다 ㅂㅅ 같은데... 남자새낀 내가 외모가 딸리냐 직장이 딸리냐 저딴 소리나 하고있고
김치년이 자기보다 이쁜애를 소개시켜줄 확률은 거의 없음.

김치년은 아무리 오빠동생사이라 해도 자기 주변에 아는 오빠, 연락하는 오빠로 킵할려고 하지 절대 자신한테 오는 관심을 딴곳으로 돌릴려고 하지 않는 x같은 종특이 있음.
돈은 돈대로 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남자가 마지막까지 안부인사 문자까지 날릴 정도가 아닌듯...그러니 빡칠만하다 생각함
소개해준 여자애도 영...암만 자기 입장이 있다해고 충분히 남자쪽에서 확날만도 하다 싶은대 기본매너한게 남자가 무조건적으로 소개팅하면 안부인사 해줘야하나 싶다...
다만 주선자를 안본다에 가정하이긴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총체적난국이다.
소개팅 해준사람이 사이에 끼어있으니 최소한 나를 생각해서 이어준 소개팅주선자에게는 안좋은소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남자새끼는 그런것도없음. 그냥 돈냈으니 내할일 다했다고 나몰라라임. 저런새낄 누가 소개시켜줌?
아니 어이없네 그럼 만약 남자가 주선자한테 상대방은 돈 하나도 안내고 잘먹었다라는 문자도 하나도 없었다라고 안좋은 소리했었으면 됬었겠네요? 그 여자도 주선자에게 안좋은 소리 안가게 해야되니깐.. 이건 뭐 누가는먼저 고자질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아니고ㅉㅉ
같은 얘기를 해도 나에대해 좋게 돌려서 얘기해야 다음에 또 소개팅이 들어오는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쪽이 그닥 응답이없다면 주선자한테 "이것저것 다하고 잘들어갔는지 카톡까지 했는데 시큰둥하더라" 라고 얘기하면 저쪽을 더 책망했겠죠. 그러면 나에대한 소개팅 길이 끊기지 않는겁니다. 지금 저 카톡의 남자는 자기 소개팅 길도 스스로 끊고있어요. 지무덤 지가파는거임
댁이나 실컷하세요 그런 소개팅.
무슨 적선 받나 염병 ㅋ
winter // 네 그럼 가서 소개팅받지말고 여자 잘 만나세요.
하지만 소개팅이 잘 들어오고 잘 안 들어오고는 주변 평판과도 연관이 있다는것만 알아두시구요
주변에 여자가 많다면 소개팅을 할 필요가 있었을지 의문이고ㅋ
내 평판 보다는 댁 인간관계나 걱정하세요.
남의거 아까운줄 모르는 뻔뻔한 가치관을 가진 인간은 애들이라도 싫어하거든요.쯧쯔..
winter // 네 당신은 그렇게 사세요. 계~속
케이다시 // 네~댁은 부디 그렇게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매너는 남녀 공동으로 갖추는게 맞다고 치면 남자가 욕먹는 거 전혀 이해 못하겠네요.
남자는 별로인 소개팅에서 비용 다 지불하고 묵묵하게 돌아와 잊으려고 하는데
여자측은 뭐 하나 비용 소비도 없이 주제에 주선한 쪽에 불만 폭발시킨 것도 모자라
주선자랑 남자 관계 엉망으로 만들고 괜한 분란 조장
누가 가장 매너가 없는 건지 눈에 바로 보이지 않음?
"남자가 밥값 커피값 계산이 당연"
"남자가 여자한테 바라기나 하고"

ㅋㅋㅋ 남자에게 무조건적인 배려를 원하는ㅋㅋㅋ 이게 김치년의 현실
여자는 남자가 문자 안보내줘서 화가 났다고 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여자는 밥도 얻어먹어, 커피도 얻어먹었는데.. 문자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문자를 해서 잘 들어가셨냐고, 오늘 밥+커피 사주셔서 감사하다고 문자보내는게 매너라고 생각함.
전혀 마음에 안들면 괜히 문자 보내서 서로 시간이랑 감정 허비하느니 문자 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소캐팅녀랑은 문자 안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지인이랑은 아. 미안하다 내가 연락하는걸 깜박했네 정도의 예의상 멘트만 했어도 문제없었지.
남자가 기본적인 사회생활이 떨어짐. 아니면 소개팅녀가 정말 최악이였거나.
아쉬운쪽이 먼저 문자하는거지 뭐...
댓글보니 진짜 이상한 호구새키들이 한가득이네;;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는데 저게 어딜봐서 남자가 잘못한거지.
남자가 돈내고 다 결제했구만 괜한 돈낭비하고오셨네
어차피 주선자랑도 좋은 사이도 아닌거같고

주선자눈칯보면서 예의차릴필요가 있나 싶음,,

쌍욕한것도아닌데 남자욕하는사람도 웃기네요..

누구 욕하기보다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넘기면되는거 아닌가?
욕먹을건 아니긴한데 남자새끼가 좀 밴댕이긴 하네 ㅋㅋㅋ

공평한건 없습니다.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간절한 상황이면 주선자 말대로 소개팅녀가 맘에안들어도 밥사주고 안부연락하면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주선자 통해서 다른여자 소개받을수 있죠.
능력있다면 소개도 받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야죠.
남자가 알아서 밥사고 차사고, 잘들어가세요 하는 건 소개팅이 아니라 접대지...ㅡㅡ; 셋 다 노답..
소개팅한년 지랄 염병 떨고 있네...
본인이 밥+커피 잘 먹었다고 남자한테 먼저 문자 보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왜 남자한테 매너 운운 하면서 혼자 열내기전에 자기 행동부터 생각해보자...어휴 병신...
댓글들이 ㅈㄴ말들 많은데 이 상황을 잠재울 방법은 단 하나.
저 남자랑 저 여자의 얼굴 공개다.
여자가 이쁘면 남자가 잘못한거고
남자가 잘생기면 여자가 잘못한거고
둘 다 잘생겼으면 꼴값들 하는거고
둘다 못 생겼으면 댓글 단 사람들이 잘못한걸로
댓글에도 호구들많네 지옥불반도에 장작던져주시는 호구남들...ㅋㅋㅋㅋ
여자는 옜날부터 그렇게 진화해온겁니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남자에게 빈대붙게.. 내몸뚱아리 편하게 해줄.. 섹스제공에 애 낳아줄테니 편의를 제공하게 말이죠.

그게 쉽게 가시나요, 현실도 여자가 대우 덜받거나 하는데. (뭐 직장에서 여자라고 뺀질이처럼 구는여자들이 지들 가치를 깎아먹기도했지만..)
이런 짤방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돌아다니는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뻔하지
그 목적과 반대하는 반응이 나오면 당연히 백기사네 김치년이네 소리가 나오겠지
에프터 생각이 없는데 문자나 카톡을 왜 함?
에프터 생각이 없는데 문자해서 잘 들어가셨어요? 죄송한데 제 취향이 아니시네요
뭐 이러나?
개미치네 무슨 셋다 병신이니 남자가 문제니 하는 덧글이 달리냐 루리웹은 여혐이 아니라 남혐이 문제여 진짜 어이가 출타 해도 이런 출타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병신몇명있네요
"남자가 여자한테 바리기나 하고"

이미 여기서 게임오버
GG
그 자리에서만 매너있게 하면 된다고 생각함. 애프터 생각 없으면 굳이 연락할 필요없음. 어차피 헤어질 때 인사나눴을텐데 뭐하러 또 연락하는지. 오늘 재밌었습니다. 잘 들어가셨어요? 그런데 제 취향은 아니시네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라고 보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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