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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김경자2010.11.18 PM 03:38
댓글 : 21 개
- 623에모든걸..
- 2010/11/18 PM 03:42
이런거 보면 슬프기 땜에 첫장면 보고 바로 스크롤 내려버렸네요.
흐엉..ㅠ_ㅠ
흐엉..ㅠ_ㅠ
- Flow2s
- 2010/11/18 PM 03:43
아 울뻔했다 ㅠㅠ
- 女林
- 2010/11/18 PM 03: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지름신금지
- 2010/11/18 PM 03:46
우엉 ㅜㅜ 폭풍눈물
- 배 수지
- 2010/11/18 PM 03:48
아.....이런것보면 참....눈물나네요.ㅠㅠ
- 오니카제
- 2010/11/18 PM 03:48
....................ㅠ.ㅠ
- 알라이트
- 2010/11/18 PM 03:48
ㅜ.ㅜ
- 오-한-마
- 2010/11/18 PM 03:50
끝까지 잘봤습니다...
- 욘사마빈라덴
- 2010/11/18 PM 03:51
나중에 후회 안토록 와이프한테 잘해줘야 겠네요..
- 마츠다 세이코
- 2010/11/18 PM 03:56
올해 초에, 1년 반 동안 투병하던 엄마를 폐암(정확히 말하면 폐암은 아니지만... 더 악질인 병이었습니다...)으로 보내서 이걸 보니... 꼭 내 일처럼 느껴지네요.
부모님과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시간, 배우자와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시간... 꼭 이런 병으로 헤어지지 않더라도 생각보다 짧습니다.
부모님과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시간, 배우자와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시간... 꼭 이런 병으로 헤어지지 않더라도 생각보다 짧습니다.
- 플레이어
- 2010/11/18 PM 04:08
이것도 일종의 테러임 ㅜㅜ.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가 폭풍 눈물나네 ㅜㅜ
- 킹초이
- 2010/11/18 PM 04:09
잉 난 엑박...ㅠㅠ
- Biotank
- 2010/11/18 PM 04:12
서로 사랑하면서 살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짧은데..
저는 오늘도 소중한 사람들과 치고박으며 살고 있습니다.
반성하구요.. 정말 있을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일하는 도중에.. 혼자 울며 잘 봤습니다ㅠㅠ
저는 오늘도 소중한 사람들과 치고박으며 살고 있습니다.
반성하구요.. 정말 있을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일하는 도중에.. 혼자 울며 잘 봤습니다ㅠㅠ
- 똥꼬가쓰라려
- 2010/11/18 PM 04:14
아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00:00시에 기념일 치뤘지만....
오늘 00:00시에 기념일 치뤘지만....
- me친토끼
- 2010/11/18 PM 04:15
ㅠㅠ감동
- 행복만땅유후
- 2010/11/18 PM 04:23
진짜 눈물나서 이런거 싫어하는데. 끝까지 다 봤다... 정말 모성애 대단하고 저 남편분 정말 뭐라고 표현이 안되네요.. 꼭 착한사람들은 병마가 찾아오는 걸까요? 나쁜놈들은 잘 먹고 잘사는데..
씁슬합니다.
씁슬합니다.
- 앙고라토끼
- 2010/11/18 PM 04:23
눈물나내요......요즘 안그래도 그냥 있어도 울컥울컥 할때가 많은대......휴~~~~
- 해성특급
- 2010/11/18 PM 04:26
너무 슬프네여..ㅠ.ㅠ
- 아임쏘해피
- 2010/11/18 PM 04:35
정말 신은없어...이 세상에...ㅠ_ㅠ
- parkbob
- 2010/11/18 PM 05:00
아.. 눈물 결국 못참고 줄줄
- 최고급실리콘
- 2010/11/18 PM 08:02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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