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내 김경자2010.11.18 PM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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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이런거 보면 슬프기 땜에 첫장면 보고 바로 스크롤 내려버렸네요.

흐엉..ㅠ_ㅠ
아 울뻔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엉 ㅜㅜ 폭풍눈물
아.....이런것보면 참....눈물나네요.ㅠㅠ
....................ㅠ.ㅠ
ㅜ.ㅜ
끝까지 잘봤습니다...
나중에 후회 안토록 와이프한테 잘해줘야 겠네요..
올해 초에, 1년 반 동안 투병하던 엄마를 폐암(정확히 말하면 폐암은 아니지만... 더 악질인 병이었습니다...)으로 보내서 이걸 보니... 꼭 내 일처럼 느껴지네요.

부모님과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시간, 배우자와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시간... 꼭 이런 병으로 헤어지지 않더라도 생각보다 짧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테러임 ㅜㅜ.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가 폭풍 눈물나네 ㅜㅜ
잉 난 엑박...ㅠㅠ
서로 사랑하면서 살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짧은데..
저는 오늘도 소중한 사람들과 치고박으며 살고 있습니다.
반성하구요.. 정말 있을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일하는 도중에.. 혼자 울며 잘 봤습니다ㅠㅠ
아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00:00시에 기념일 치뤘지만....

ㅠㅠ감동
진짜 눈물나서 이런거 싫어하는데. 끝까지 다 봤다... 정말 모성애 대단하고 저 남편분 정말 뭐라고 표현이 안되네요.. 꼭 착한사람들은 병마가 찾아오는 걸까요? 나쁜놈들은 잘 먹고 잘사는데..
씁슬합니다.
눈물나내요......요즘 안그래도 그냥 있어도 울컥울컥 할때가 많은대......휴~~~~
너무 슬프네여..ㅠ.ㅠ
정말 신은없어...이 세상에...ㅠ_ㅠ
아.. 눈물 결국 못참고 줄줄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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