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라이벌이라...2014.09.26 A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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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나한테 승부욕같은게 있는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뭔가를 못 이겨서 스트레스 받은 적이
살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기껏해야 오락하다가 지면
시원하게 욕설 좀 했던것 말고는
대체 뭐가 있었을까?

맘 편하게 사는 건 좋은데
난 내 자신이랑 경쟁한 거 말고는
경쟁심이 불타오른 적이 없는 것같다.
때로는 라이벌의식같은 것도 있어야
내 자신이 더 발전하지 않을까하는
그런 의문이 든다.

혹여나 나를 가까이하는 루리웹친구들은
나랑 모두의 마블 할 때빼고
언제 라이벌의식을 가졌는지
목격한 바가 있으면
제보해주면 좋겠다....
댓글 : 4 개
탱구 놀릴때
롱보드 // 그건 라이벌의식이랑은 관련없잖우...ㅜㅜ
스댕이랑 같이 꼬추긁기배틀 붙을때
속사포중년랩퍼 // 저는 동생에게 양보할 줄 아는 형입니다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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